당산현대3차 재건축 확정…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적용 - 천지일보
기사 프리뷰
[천지일보=이문성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노후 아파트 단지가 서울시 재건축 정비계획 확정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편된다. 시가 추진하는 정비사업성 개선 정책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주택 공급 확대와 생활 인프라 정비가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당산동4가 88번지 일대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1988년 준공된 기존 단지는 최고 46층, 734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4년 9월 고시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핵심 제도가 반영된 사례다. 해당 계획은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여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한을 기존 250%에서 법적 상한인 400%까지 확대하고, 기존 과밀단지의 현황 용적률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산현대3차 역시 이를 적용받아 용적률이 399.66%로 결정됐다. 여기에 사업성 보정계수까지 더해 허용 용적률은 230%에서 250%로 높아졌고, 일반분양 물량도 약 30세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급 확대 효과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환경 개선 계획도 함께 포함됐다. 단지 동측 당산로41가길에는 5m 폭의 건축한계선을 설정해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하고,...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