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 규제 혁신으로 주거지 정비 가속화 - 미디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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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서울 전역에서 노후 주거지 재개발과 정비구역 지정이 활발히 추진되는 가운데, 도시 내 고밀 복합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 주거 환경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서울시는 소규모 숙박업소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캡슐호텔과 도미토리 등 밀집형 시설을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고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발맞춰 강북구는 여름철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취약계층 보호와 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 도시 열섬 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양천구는 공원 내 친환경 해충 퇴치기를 확대 운영해 쾌적한 야외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종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 예·경보 시스템과 수방 자재 거점을 마련해 인명 피해 제로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섰다. 서초구 역시 드론을 활용한 공사장 비산먼지 입체 점검을 도입해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는 3차 규제 혁신안을 발표하며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확대하고 높이 제한을 유연화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관악구 봉천14구역은 1,57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이 확정되었고, 용산구 남영동 4-1구역은 업무·상업 기능이 복합된 고밀 거점으로 개발된다. 또한 마포구 광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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