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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뉴스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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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실행’ 첫발… 3개 결합구역 사업시행자 확정 - 공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계획 수립 단계를 넘어 실제 사업 추진 국면으로 진입했다. 성남시는 29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가운데 3개 결합개발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31구역(샛별마을)·S4구역(분당동5)은 하나자산신탁이 지난 26일 사업시행자로 이름을 올렸고, 23구역(시범단지2)·S6구역(장안타운4)은 한국자산신탁, 6구역(목련마을1)·S3구역(목련마을5)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각 29일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범단지와 샛별마을은 신탁방식, 목련마을은 공공방식으로 특별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처럼 조합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신탁사와 공공기관이 인허가부터 자금 조달, 공사 관리, 분양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방식이다. 사업 추진 체계도 달라졌다. 주민이 조합을 중심으로 절차를 진행했던 기존 방식보다 전문기관이 사업을 맡게 되면서 행정 절차와 사업 관리가 일원화된다. 성남시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차 지연이나 주민 간 의견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각 사업시행자는 공공기여금 산정 재검토 결과 등을 반영해 특별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한 뒤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을 예정이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적지 않다. 그동안 재건축 추진 여부와...

공뉴스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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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분담금 첫 공개’ 성남 태평1·은행1·금광2 재개발 밑그림 나왔다 - 공뉴스

경기 성남시가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안 및 추정분담금을 공개하고 주민설명회에 나서면서 원도심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주민설명회를 열고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구역별 개발 방향과 토지이용계획, 생활SOC 확충 방안, 추정분담금 등이 제시된다. 태평1구역 주민설명회는 24일 오후 2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은행1·금광2구역 주민설명회는 25일 오후 2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은행1·금광2구역은 중원구 은행동 1947번지 일원, 신구대학교 후문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생활권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 대상 면적은 약 11만7999㎡ 규모로 은행1동 행정복지센터와 제5공영주차장 일대까지 포함된다. 해당 지역은 노후 주택과 기반시설이 밀집한 원도심 주거지로 꼽힌다. 성남시는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시설 조성 방안, 생활SOC 확충 계획, 건축물 배치 및 규모 등이 담겼다. 주민들은 재개발 이후 예상되는 생활권 변화와 사업 추진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공뉴스 ·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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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1구역 재개발 분수령’… 관리처분인가 완료, 8월부터 주민 이주 - 공뉴스

경기 성남 원도심 최대 규모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인 수진1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 조합원 자산 배분과 분담금이 확정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되면서 재개발 사업은 사실상 공사 준비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성남시는 15일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원들이 보유한 토지와 건축물의 가치를 평가한 뒤 새로 건설될 아파트와 상가를 어떻게 배분할지 확정하는 절차다. 조합원별 분담금과 청산금도 이 단계에서 최종 결정된다. 정비업계에서는 사업 전체 과정 중 ‘8부 능선’을 넘는 핵심 절차로 평가한다. 이번 인가로 기존 주택과 토지는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조합원 입주권으로 전환된다. 주민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이주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철거와 착공 절차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수진1구역은 수진역과 모란역, 태평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서울 강남과 송파 방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수서로와 수서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해 성남 원도심 재정비 사업지 가운데 관심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노후 단독주택과...

공뉴스 ·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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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힘’ 얻은 신상진… “재건축·첨단산업으로 성남 미래 다시 쓴다” - 공뉴스

경기 성남시정을 한 번 더 이끌게 된 신상진 성남시장이 재건축·재개발과 미래산업 육성을 향후 4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에서 치러진 선거인 데다 여야의 상징성이 큰 승부였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시민들이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해 다시 한번 기회를 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 신상진 당선인은 24만9634표(50.30%)를 획득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24만1586표(48.68%)를 8048표, 1.62%포인트 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신 시장은 7일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다”며 “성남시장 출신 대통령이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국회를 거친 후보와 경쟁해야 했고 여러 정치적 변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시민들이 시정 성과를 평가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승리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가장 믿었던 것은 ‘일하는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의원 시절과 달리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결돼 있어 사업 하나를 추진하면 시민들이 바로 반응하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임기 동안 부정부패나 비리 의혹 없이 시정을 운영한...

공뉴스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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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건축부터 원도심 재개발까지’…성남시, 정비사업 정보 한곳에 모았다 - 공뉴스

경기 성남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정보를 이제는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 상황을 둘러싼 정보 부족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성남시가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민과의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섰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통합정보 플랫폼인 ‘성남시 개발톡톡’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분당신도시 재건축을 비롯해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현황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사업 구역별로 담당 부서가 달라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여러 창구를 거쳐야 했다. 사업 추진 단계와 진행 상황을 확인하려면 시청 홈페이지와 각종 공고문, 부서 안내자료 등을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도 적지 않았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사업 위치와 추진 단계, 진행 현황 등을 온라인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되면서 정보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가 크게 줄었다. 재건축 추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문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의 접속만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플랫폼에서는 사업 유형별 현황뿐 아니라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도 쉽게 설명한다. 주민들이 어려워하는 조합설립, 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