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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데스크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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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은마 재건축, 늦어지는 현실…“내년 여름 이주엔 물음표” - 르데스크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조합은 2027년 여름 이주를 목표로 내놓고 있지만 실제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기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에도 관리처분계획인가와 각종 심의·협의 절차가 남아 있는 데다 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 특성상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역시 조합이 제시한 일정은 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한 목표에 가깝고 실제 이주 시점은 향후 인허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2일 강남구청에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한 은마아파트 조합은 내년 여름방학 시기를 목표로 이주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비업계와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속도를 감안할 때 해당 일정이 현실화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7년 여름방학 시기에 맞춰 이주를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일정도 함께 제시된 상태다. 그러나 정비업계에서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이 곧바로 이주 단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재건축 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에도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이주계획 확정, 각종 행정 협의, 철거 준비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은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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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데스크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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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재선에 들썩이는 한강벨트…재건축 시장 ‘투자심리’ 회복세 - 르데스크

사상 처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시의 주택 정책 기조도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민간 정비사업 중심의 주택 공급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한강변 재건축 등 이른바 ‘오세훈표 공급 정책’도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4일 르데스크 취재에 따르면 한강벨트 일대를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매수 문의가 증가했다. 아직 선거 결과가 시장에 본격 반영되기 전인 만큼 거래량이 급증하거나 가격이 움직이는 단계는 아니지만 투자 심리만큼은 이전보다 한층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광진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오세훈 시장이 당선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광장동이나 자양동 등 일부 지역은 선거 이전부터 거래를 검토하던 수요자들이 있었던 곳인 만큼 재건축·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의 당선으로 정책 연속성이 확인된 만큼 당분간은 정비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어나긴 했다”며 “실제 거래 증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시장 분위기는 선거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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