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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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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임박? 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 마을신문 금천in

서남권 노후 주거지 정비에 속도가 붙으면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906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금천구는 지난 4일 열린 서울특별시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시흥동 109-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의 건축·경관·교통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하면서 해당 구역에는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이 조성된다. 전체 906세대 가운데 임대주택 87세대가 포함된다. 무지개아파트는 1980년대 초 지상 10층 5개 동, 639가구 규모로 준공된 노후 단지다. 설비 노후와 누수 등 주거환경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 주민들은 재건축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해 왔다. 이후 서울시 창조적 정비계획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2017년 정비구역 지정, 2021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쳤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설계변경안을 상정한 끝에 이번 통합심의를 넘어섰다. 다만 통합심의를 넘었다고 해서 곧바로 첫 삽을 뜨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고시에 이어 조합원 분양신청과 감정평가를 거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야 하고, 이주와 철거, 착공까지 단계가 남아 있다. 통상 통합심의 통과 시점부터 입주까지는 5년 안팎이 걸리지만, 조합 내부 합의나 분담금 협의, 부동산 경기 등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상지는 1호선 금천구청역과 개통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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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금천in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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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토론회④] 이희권 주도권 토론, 재개발·재건축 갈등과 현 구정 책임 물었다 - 마을신문 금천in

금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주도권 토론에서 국민의힘 이희권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모아주택, 현 구정과 시의원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금천구 곳곳에서 정비사업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후보에게 구체적 대책을 요구한 것이다. 금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금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는 5월 28일에 방송됐다. 토론회 후반부에 배치된 주도권 토론은 후보별 7분씩 진행됐다. 사회자를 거치지 않고 상대 후보에게 직접 질문하는 방식이다. 이희권 후보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첫 질문은 재개발·재건축이었다. 이 후보는 금천구가 재개발·재건축, 모아주택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의견도 팽팽하게 갈려 있다고 짚었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속도감 있는 추진을 원하지만, 반대하는 주민들은 어렵게 마련한 집 한 채를 내놓은 뒤 추가 분담금과 생계 문제를 걱정한다고 했다. 최기찬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이 금천구의 큰 과제라고 답했다. 시흥3동부터 독산3동까지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등 여러 사업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으로 사업성과 속도감을 들었다. 사업성이 있어야 주민이 참여할 수 있고, 속도가 나야 실제 완공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으로 추가 분담금을 꼽았다. 특히 오래 집을 갖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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