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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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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재건축론’ 두고 엇갈린 鄭-金·宋…노선 대결 본격화 - 부산일보

유 작가, 김어준 유튜브서 이 대통령 ‘외연 확장’에 비판 정청래 “내부 통합 먼저” 호응, 김민석·송영길은 부정적 반응 3인 내달 초 공식 출마 선언, 고민정 김용민도 고민 중 28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민주당 청년 당선인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마친 김민석 국무총리와 축사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는 정청래 전 대표가 각자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 3인방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범여권의 논객인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이 각 주자 간 노선 전쟁에 불을 지핀 형국이다. 정청래 전 대표는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 작가의 주장과 관련, “이럴 때일수록 통합과 연대, 민주적 국민 정당으로 진화해 온 민주당의 역사를 생각해야 할 때”라며 “우리 안의 통합부터 먼저 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이어 “6·3 지방선거에서 봤듯 통합과 연대를 하면 이겼고 분열하면 패배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6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행보를 ‘재건축’에 빗대며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며 “이 대통령의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핵심 지지층의 개혁 요구 대신 보수로의 외연 확장을 우선시하면서 ‘코어’ 지지층의 반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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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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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컨설팅 실시…자문위원 79명 위촉 - 부산일보

대구시와 조합운영 컨설팅 시범운영 이후 전국 조합 대상으로 신청 접수 2년 이내, 시공사 선정 이전 조합대상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부동산원 본원. 부산일보 DB 한국부동산원은 6월 29일부터 대구시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 컨설팅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이후 전국의 조합을 대상으로 컨설팅 신청 접수도 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관리감독은 지자체 ‘조합운영 실태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그러나 사후적발 위주여서 고발이나 시정명령 등이 있으면 사업 추진이 크게 늦어졌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대구시와의 시범운영을 통해 제도를 보완한 후, 7월부터 전국 조합을 대상으로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용역계약, 조합행정, 예산·회계 및 정보공개 등 조합운영 전반을 다룬다. 한국부동산원과 지자체,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 현황과 추가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재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5월 대한변호사협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협조를 받아 7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권역별 컨설팅 그룹을 구성했다. 이번 컨설팅은 설립 2년 이내 또는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조합도 필요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의 국민소통→미래도시지원센터...

부산일보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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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성 확인, 도심 대개조 속도내야 - 부산일보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철도지하화 부산진CY~부산역 사업이 전액 국비지원 결정되 사업성 평가지수 기준치 1.0을 달성했다. 사진은 철도지하화 부산진CY~부산역 사업 구간과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일대 전경. 김종진 기자 kjj1761@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수익성 지수(PI)에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기준치인 ‘1’을 넘기는 합격점을 받았다. 북항 1단계 재개발에 이은 2단계 사업은 부산 원도심을 바꿀 퍼즐이 될 사업으로 기대가 컸지만 2030년까지 마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도 사업계획도 못 잡는 상황이었다. 전체 부지 228만㎡ 안에 항만과 철도, 원도심이 다 있어 협의나 조율할 일도 많고, 자잿값 인상, 건설시장 냉각 등 사업성 악화에도 발목 잡혀 있었다. 이번엔 운도 따르고 발로 뛴 덕분에 복잡한 매듭이 풀렸다고 한다.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철도 지하화가 국책 사업에 선정됐고 부산시도 계획을 손보고 규제를 풀어 수익성을 높였다고 한다. 칭찬받을 일이다. 2단계 출발을 앞두고 되짚어야 할 과제들이 있다. 20년 넘게 미완 상태인 북항 1단계 재개발의 전철을 밟아선 안 된다는 점이다. 1단계는 친수 공원과 크루즈 부두 등 외형은 갖췄지만 핵심 상업·업무 부지 개발과 랜드마크 유치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다. 반쪽 공간이다. 쉽사리 우려를 지우지 못하는 것은 2단계도 2012년 기본계획 고시 후 십수 년간 군불만...

부산일보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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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익성 기준 도달, 북항 2단계 재개발 탄력 - 부산일보

철도 지하화 국토부 주도 계기 부산시, 수익성 지수 1.0 달성 컨소시엄 기관 긍정 검토 기대 연내 실시협약, 2년 뒤 착공 목표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철도지하화 부산진CY~부산역 사업이 전액 국비지원 결정되 사업성 평가지수 기준치 1.0을 달성했다. 사진은 철도지하화 부산진CY~부산역 사업 구간과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일대 전경. 김종진 기자 kjj1761@ 공사비 증액과 수익성 악화로 흔들렸던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추진에 강한 탄력을 받는다. 부산시의 다각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예타 통과 이후 처음으로 수익성 기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안에 실시협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 내 실시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2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수익성 지수(PI) 분석 결과, 2022년 예타 통과 이후 처음으로 이달 기준치 1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항만-원도심-철도’ 통합 개발을 통해 부산을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와 부산역, 부산진역 CY(컨테이너 야적장), 좌천·범일동 일대 228만㎡를 개발하는 국책 사업이다. 시는 2023년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도시공사(BMC)와 함께 ‘부산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시와 BPA가 우...

부산일보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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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완료 - 부산일보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부산일보DB 부산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로 지상 59층, 8개동 3060세대로 확정하며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4일 수영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은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와 관련, 이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시행계획 변경 내용으로는 △단위 세대 평면도와 부대복리시설 등의 변경 △분양 평형대 조정에 따른 건폐율, 용적률, 주차대수 등 변경 △공공보행통로 신설 등이 있다. 조합은 오는 8월 조합원 재분양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10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 이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부산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로 지상 59층, 8개동 3060세대로 확정하며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4일 수영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은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와 관련, 이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시행계획 변경 내용으로는 △단위 세대 평면도와 부대복리시설 등의 변경 △분양 평형대 조정에 따른 건폐율, 용적률, 주차대수 등 변경 △공공보행통로 신설 등이 있다. 조합은 오는 8월 조합원 재분양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10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예정...

부산일보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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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돋보기] 딜레마 빠진 재개발·재건축 - 부산일보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이 기회에서 부담으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집값이 상승할 때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이 바로 재건축이었지만,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이러한 과거의 공식이 더 이상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금정구의 한 재건축 단지에서는 감정평가 결과가 공개된 이후 조합원들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 기대치에 턱없이 못 미치는 감정가 탓에 향후 내야 할 추가분담금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전용 84㎡의 경우 현재 매매가가 최고점 대비 낮아져 4억 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돈을 내고 재건축을 하느니 차라리 지금 파는게 이득”이라며 급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증가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 곳곳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재개발구역과 재건축 아파트들이 거대한 ‘딜레마’에 봉착한 모습이다. 재건축 아파트 약세는 부산 부동산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R114의 2025년 1월 이후 재건축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3.53%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일반 아파트가 2.13%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인다. 과거 부동산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하던 재건축이 이토록 외면 받는 가장 큰 원인은 폭등한 공사비와 장기화된 고금리 기조에 있다. 팬데믹 이후 2024년부터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건축 원가가 30% 수준으로 올랐고,...

부산일보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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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사직구장은 부산 야구 자부심…재건축 중단 안 돼” - 부산일보

전재수 당선인 북항 야구장 공약 반발 시민·팬·전문가 의견 경청 촉구 “국비 299억 확보 희망 고문 끝내야"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지영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북항 돔 야구장 건립 추진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전 당선인을 향해 사직구장 재건축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확정된 사직구장 재건축을 중단하려는 움직임과 또다시 희망 고문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현 상황을 부산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입을 뗐다. 그는 “전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다가 보이는 돔 구장’을 짓겠다고 공약했다. 사직구장은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결론은 부산에서 사직구장을 없애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사직구장 재건축은 20년 전부터 논의가 시작됐지만 선거철마다 돔 구장, 바다 야구장 등의 공약이 등장하면서 여태껏 삽을 뜨지 못했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행안부 중투심을 통과하고 문체부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99억 원을 확보했다. 지긋지긋한 희망 고문은 작년을 기점으로 끝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직구장 재건축 국비를 확보했을 때 민주당 부산시당은 당시 전재수 의원이 해수부 장관으로서 각고의 노력을 했다며 성과로 내세웠...

부산일보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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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위반’ 북항 환승센터, BPA 매매계약 해지 예고 ‘초강수’ - 부산일보

단차 발생 공공보행통로 설계 변경 놓고 BPA-사업시행자 시정 요구 등 실랑이 15일까지 설계변경 확약서 날인 없으면 북항1단계 첫 토지매매계약 취소 사태 부산항만공사(BPA)가 ‘지구단위계획 위반’을 이유로 부산항 북항재개발구역 1단계 내 환승센터의 사업시행자인 피큐건설과의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환승센터. 정종회 기자 jjh@ 부산역과 부산항 북항을 잇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환승센터 건립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사업 시행자와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보행통로 설계를 두고 팽팽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BPA가 토지매매계약 취소라는 ‘초강수’를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경우 해양수도 부산의 관문인 북항 재개발 사업 전체의 차질은 물론 도시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1단계 재개발지구 C-1블록 환승센터 사업 시행자인 피큐건설 측에 “오는 15일까지 설계 변경을 약속하는 확약서에 날인하지 않을 경우 토지매매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2만 5714.5㎡ 면적의 이 부지는 부산역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이어지는 공공 보행 동선의 핵심 거점으로, 북항 재개발지구 내 민간 매각대상부지 중 가장 공공성을 요하는 부지다. 현재 지상 24층, 연면적 18만 3540㎡ 규모로 2022년 9월부터 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

부산일보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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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항만공사법 개정 가시화, BPA 북항야구장 적극 협력해야 - 부산일보

부산항 북항재개발구역 1단계 내 해양문화지구(랜드마크 부지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랜드마크 부지에 개폐식 돔야구장 건설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종회 기자 jjh@ 부산 북항 재개발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랜드마크 부지 활용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시절 대표 발의한 항만공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해당 개정안은 부산항만공사(BPA)가 재개발 부지를 조성·매각하는 데서 나아가 상부 시설 개발에도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북항야구장 건립이 새 국면을 맞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북항야구장은 사업 구조의 비효율과 막대한 재원 탓에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법 개정은 그 같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6·3 지방선거에서도 쟁점으로 떠오른 북항야구장 사업은 현실성의 벽에 부딪혀 추진 동력을 얻지 못했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사직구장과도 연계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토지와 건축 주체가 분리된 구조에 있다. 부지는 BPA의 소유, 야구장 건립 주체는 부산시로 나뉜 탓에 사업비 조달과 운영, 소유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법 개정으로 BPA가 시행자로 참여하면 사업 구조가 단순해진다. BPA가 부지를 제공하고 사...

부산일보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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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도 긍정 검토 북항 야구장 탄력 - 부산일보

항만재개발법 개정안 주요 내용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발의 항만재개발법 상임위 통과 임박 토지·시설 이원화 한계 넘어 민간투자 유도 공사비 해결 가능 인수위도 “면밀한 추진” 예고 북항 재개발 1단지 내 랜드마크 부지와 일대 전경. 김종진 기자 kjj1761@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전 발의한 항만재개발법 개정안이 북항 야구장의 새 엔진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당선인은 북항 야구장을 공약을 내세우며 실행 방법으로 항만재개발법 통과를 추진했다. 인수위는 내주부터 북항 야구장 건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측도 항만재개발법 개정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11일 전 당선인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의한 항만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전체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항만재개발법 개정안은 항만공사가 단순히 매립지를 조성해 매각하는 역할을 넘어 직접 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의 한계로 지적되던 사업 추진 구조를 바꾼 것이다. 그간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항만공사가 토지를 소유하고, 부산시가 지상 시설을 맡는 구조로 이원화 되어 있었다. 때문에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토지 담당과 건축 담당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민간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 장기간 답보 상태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전 당선인의...

부산일보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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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감만1동 ‘틈새건강-환경정화대’, 재개발지역 마을 대청소 - 부산일보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휴정)과 함께 ‘틈새건강-환경정화대’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정화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주민 23명이 참여해 재개발 지역 환경 취약 구간을 정비했다. ‘틈새건강-환경정화대’는 주민 주도의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월 2회 줍깅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마을 대청소는 환경정화대 회의를 통해 발굴된 환경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구)감만시장부터 해양아파트, 솔개다리 일원까지 적치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명원 감만1동장은 “재개발 장기화로 인해 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틈새건강-환경정화대’는 감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월 2회 이상 줍깅 활동과 반기별 마을 대청소를 통해 재개발 지역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휴정)과 함께 ‘틈새건강-환경정화대’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정화...

부산일보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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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부지 행정소송 없던 일로… HMM, 해수부 본청사 입지 선정 ‘탄력’ - 부산일보

해수부-부산항만공사, 사업비 정산 방식 이견 2023년 행정소송 올 초 취하 결정 합의로 해결 토지 감정기준 정해 연내 부지 소유권 정리 HMM 사옥·해수부 본청사 입지 선정 ‘탄력’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에 대한 행정소송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부산 이전이 확정된 HMM과 본 청사 공모를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의 입지에 대한 윤곽도 구체화되고 있다. 부산상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 정종회 기자 jjh@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부지 조성 사업비 정산 방식을 둘러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의 행정소송이 양측의 합의로 없던 일이 됐다. 이에 따라 부지 매각을 위한 소유권 정리가 속도감 있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돼, 부산 이전이 확정된 HMM과 본 청사 공모를 계획 중인 해양수산부의 입지 또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부지 규모와 용도 등을 고려할 때 해양문화지구와 복합항만지구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2023년 말 시작한 토지 사업비 정산 관련 행정소송을 지난 1월 취하했으며, 해양수산부와 합의를 통해 사업비 정산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구역은 BPA가 부지 조성 공사 종료 후 사업비를 정산해 그만큼의 토지로 돌려받는 ‘총사업비 정산 방식’이 적용됐다. 하지만 BPA는 매각 시점을, 해수부는 준공 시점을 감정 기준으로...

부산일보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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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우량주’ 대우마리나 3차·경남마리나 재건축 본격 시동 - 부산일보

대우 3차, 13일 조합 창립총회 경남 추진위 설립 동의서 박차 인근 요트경기장 재개발 시너지 해수동 다른 사업에도 긍정적 부산 해운대구 대우마리나 3차 아파트와 경남마리나 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시동을 건다. 사진은 대우마리나 3차 아파트. 정대현 기자 jhyun@ 부산 재건축 ‘최고 우량주’로 꼽히는 해운대 마리나 시리즈가 재건축 사업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대우마리나 3차 아파트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경남마리나 아파트는 추진위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인근 요트경기장 재개발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대우마리나 1, 2차에 더해 마리나 시리즈 전반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인다. 대우마리나3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재건축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과 감사, 이사, 대의원 등을 선출하고 조합 정관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업체를 선정하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도 선정한다. 설계권을 두고는 3파전이 예고됐다. 대우마리나3차 재건축정비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977번지 일원에 있는 공동주택 10개동 750세대를 4개동 995세대(지하 4층~지상 38층)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마리나3차는 1994년 준공돼 지은 지 32년가량이 됐으며, 지난 1월 해운대구청으로부터...

부산일보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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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강철호 “북항 재개발 신속하게 추진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최선” - 부산일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으로 당선됐던 강철호 당선인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동구청장 자리를 꿰찼다. 강 당선인은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믿어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민을 섬기는 통합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인은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지역의 굵직한 개발 현안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을 꼽았다. 그는 “북항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철도 지하화 사업과 산복도로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이와 함께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 명품 교육 도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청년이 돌아오는 동구, 어르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으로 당선됐던 강철호 당선인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동구청장 자리를 꿰찼다. 강 당선인은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믿어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민을 섬기는 통합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인은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지역의 굵직한 개발 현안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을...

부산일보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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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입안요청제 재개발 시동… ‘신평2’ 정비계획 수립 본격 착수 - 부산일보

신평2 재개발 건축기획 제안안. 부산시 제공 부산 최초로 ‘정비계획 입안요청제(이하 입안요청제)’를 적용한 신평2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일 부산시는 신평2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입안요청제는 2024년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신설됐다. 주민이 구역경계를 설정하고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기관이 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는 제도다. 최근 입안요청제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 동의율 50%가 확보되면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 조건에서 노후도 등 정량평가 기준이 높아질 전망이다. 입안요청제는 민간이 정비계획 주도할 경우 발생하는 사업성 위주의 획일적 재개발과 기반시설 부족을 막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이와 더불어 정비조합과 조합원 입장에서는 잦은 계획 변경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부산 최초로 입안요청제가 적용되는 신평2 재개발은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해 있다. 5만 2000㎡ 규모의 부지에 현재 250여 세대가 거주 중이다. 부산시는 사업 초기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건축 통합계획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토지이용 구상부터 랜드마크 건립을 위한 창의적 주택계획 마련, 주민 의견을 반영한 SOC 구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디자인 혁신과 공공성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신 부산시는 정비구역에 기본방향 수립을 위한 용역비...

부산일보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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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 주도 `입안요청제` 본격 시동 - 부산일보

신평2 재개발사업 건축기획 제안(안) 조감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를 적용한 신평2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정비계획 기본방향을 본격 수립한다고 밝혔다.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이 구역경계를 설정하여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이 정비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과거 민간 주도의 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사업성 위주의 획일적 계획, 기반시설 부족, 잦은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 지연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공공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 간의 균형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도시건축 통합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용역은 사하구 신평동 일원 약 5.2만 제곱미터(㎡)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정비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종합적인 기본방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지이용 구상, 주택건설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 등 정비계획 전반에 대한 기본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5월 제안서평가 등을 거쳐 탁월한 기획력을 선보인 용역 수행업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지자체·전문가·주민과 협력해...

부산일보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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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층서 59층 변경’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 다시 속도 - 부산일보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부산일보DB 부산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이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단계로 들어서며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수영구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수영구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위한 관계기관 최종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5일간 변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이 실시된다. 공람 내용은 59층 규모 3060세대 1 대 1 재건축으로의 변경이다. 주민공람은 변경된 사업시행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받는 절차로, 이후 변경인가가 확정되면 그 다음 단계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넘어가게 된다. 이는 행정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익비치는 2014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가 시작됐다. 2016년 7월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고 2022년 9월 마침내 사업시행인가도 받았다. 당초 계획은 기존 33개 동 3060가구를 최고 61층, 12개 동 3325가구로 다시 짓는 안이었다. 하지만 이후 일반분양 물량과 조망, 분담금, 공사기간 등을 둘러싼 의견 마찰이 빚어지며 설계안이 흔들렸다. 부산 랜드마크 건물로 99층까지 짓고 높이 제한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 특별건축구역안도 고려됐지만 분담금과 공사기간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해 4월 시 특별건축구역 사업 신청을 포...

부산일보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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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 요트경기장 행정대집행 제동…법원 “계고 처분 효력 정지” - 부산일보

법원이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남은 선박에 대한 행정대집행 계고 처분을 효력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수영만 요트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재개발 사업 착공식 모습. 부산일보DB 속보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남은 선박을 강제로 반출하기 위해 부산시가 밟고 있는 행정대집행 절차( 부산일보 5월 28일 자 11면 보도 )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에서 요트 업체들이 낸 효력 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산시와 업체 간 마찰이 길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법원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이하 요트장) 내 계류 선박 소유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소장을 상대로 낸 행정대집행 계고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이들을 상대로 부과한 행정대집행 계고 처분의 효력은 정지됐다. 재판부는 “처분 집행으로 신청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효력 정지는 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심리 중인 계류장 이용 허가 의무이행심판에 대한 판단(재결)이 확정되는 날까지 이어진다. 이들 업체가 소속된 마리나대여업협동조합 측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9월까지 계고 처분의 효력이 정지된다고 전망한다. 시는 지난해 4월 말부터 이들에게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요트장에서 선박을 퇴거하라고 통보해 왔다. 이달 초 퇴거 기한을...

부산일보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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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추진 수영만 요트경기장, 행정 대집행 앞두고 계고장 발부 - 부산일보

재개발 추진 중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무단 계류 중인 선박에 대해 부산시가 행정 대집행을 예고하며 퇴거를 압박하고 있다. 사진은 요트 대여 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3월 18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시에 수영만 요트경기장 폐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 장면. 부산일보DB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무단 계류 중인 선박에 대해 부산시가 행정 대집행을 예고했다. 요트 업체들은 해상 시위를 열고 부산시가 영업 보장 약속을 어겼다며 행정 대집행을 중단을 촉구했다. 부산시는 남천마리나 등 대체 계류 공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에 무단 계류 중인 선박 40여 척에 대한 행정 대집행 계고장이 발부됐다. 계고장 발부는 다음 달로 알려진 요트경기장 내 무단 점유 선박에 대한 행정 대집행 전 단계다. 시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이들 요트 소유주에게 요트경기장 내 선박을 기한 내 퇴거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시는 퇴거하지 않을 경우 요트를 강제로 이동시켜 철거한 뒤 그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통지했다. 퇴거 기한은 계고장 송달이 이뤄진 시기에 따라 다른데,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진다. 요트경기장 내에서 영업하던 요트 업체들은 시의 행정 대집행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시가 선박 무단 계류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지적한다. 시가 당초 재개발 공사...

부산일보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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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현장 안전캠페인 및 교육 실시 - 부산일보

북항재개발 현장 안전캠페인 및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주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안전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캠페인 주간은 “안전한 북항,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안전메시지 홍보캠페인으로 구성됐다. 북항재개발 현장 안전캠페인 및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 제공) 먼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일 부산항 북항 마리나 교육장에서 건설현장 7개소 및 마리나 시설(작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전문가 초빙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의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심폐소생술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 및 사례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캠페인 주간 중 부산항만공사는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건설현장과 북항 마리나 사업장에서 안전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용품을 배포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당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주요 현장의...

부산일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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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초기 자금 연 1% 융자 ‘인기’ - 부산일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와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재개발·재건축을 하려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초기 사업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가 금리 연 1%로 융자해주는 특판상품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작년에 새로 나온 이 상품은 정비사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올해는 특판 상품을 선보였다.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을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은 0.2~0.4%를 적용하고 있어, 추진위와 조합의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판 상품은 올해 사업예산(422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HUG 기금센터를 통한 접수·심사 이후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HUG에 따르면 연초 총회 등을 통해 자금차입 결의를 마친 사업장의 상품 신청 문의가 3월부터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2곳)·경기(2곳) 및 부산(1곳) 소재 사업장에 약 13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승인됐다. 특히 부산 사하구의 한 재건축 조합은 집행까지 이뤄졌다. 아울러 현재 전국 50여 개 사업장에서 신청 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부산의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자금조달이 해결되면서 지연됐던 행정절차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의 경우, HUG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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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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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핫플’ 삼광사 오가는 길, 6년 묵은 체증 풀린다 - 부산일보

일주문과 연결 왕복 2차로 도로 잇단 소송에 개통 못 하고 방치 올 1월 뒤늦게 준공 허가 신청 별일 없으면 이달 내 개통 전망 1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 모습.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재개발 조합과 인근 유명 사찰 사이 법적 분쟁으로 2020년 도로 개설 이후 6년 넘게 차량 진출입이 차단됐다. 김동우 기자 friend@ 대규모 연등 축제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로 향하는 차량 통행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삼광사와 인근 주택재개발사업 조합과의 분쟁 속에 6년 가까이 차량 출입이 제한됐던 왕복 2차로가 조만간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부산진구 초읍동 연지1-2구역(포레나부산초읍) 재개발 사업에 대한 준공 인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진구청은 아파트 단지와 마주하고 있는 삼광사 사이 왕복 2차로 도로 역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부산진구 초읍동 포레나부산초읍 아파트 단지 뒤편 도로는 차량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다. 네비게이션에서 삼광사 가는 길을 검색하면 해당 도로를 경유하도록 안내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설치된 철제 펜스 탓에 차량이 통과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이 도로는 약 280m 길이의 2차로 차도와 인도로 이뤄졌다. 이 도로는 매년 5월 대규모 연등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천태종 사...

부산일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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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초기에 1% 금리 특판상품…전국 50곳서 상담 이어져 - 부산일보

국토부, 낮은 금리로 자금문제 해결 HUG 보증료율은 0.2~0.4% 적용 부산 1곳 사업장서 이미 지원 승인 재개발·재건축을 하려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초기에 사업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가 금리 1%로 융자해주는 특판상품을 내놓았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재개발·재건축을 하려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초기에 사업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가 금리 1%로 융자해주는 특판상품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작년에서 새로 나온 이 상품은 정비사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특판 상품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을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은 0.2~0.4%를 적용하고 있어, 추진위와 조합의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판 상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하며, 이후 신청 건은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올해 사업예산(422억 5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HUG 기금센터를 통한 접수·심사 이후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HUG에 따르면 연초 총회 등을 통해 자금차입 결의를 마친 사업장의 상품 신청 문의가 3월부터 증가하고 있다....

부산일보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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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재개발 공가 건물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 - 부산일보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 전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재개발 단지 내 공가 건물에서 실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역량 강화 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달 6일과 7일, 14일, 19일 등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약 90명이 참여했다. 특히 감만동 재개발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제 재개발 단지를 훈련 인프라로 활용해 현장감과 실전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훈련은 일선 현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방수장' 중심의 전술 공유를 통해 대원들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과목별 전문 교관을 배치하여 3개 조 순환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구획실에 효과적인 주수기법 및 최신기법 숙달 ▲구획실 인명검색 방법 및 구조기법 숙달 ▲공동주택에 적합한 배연 방법 및 절차 숙달 등으로 구성됐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실전형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훈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 전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재개발 단지 내 공가 건물에서 실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역량 강화 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달 6일과 7...

부산일보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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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본사, 북항 재개발 지역으로 온다.... 부산시도 “100억 이상 투자 지원 가능” - 부산일보

HMM 본사, 북항 재개발 지역으로 온다.... 부산시도 “100억 이상 투자 지원 가능”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30일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노사 합의서 서명식을 열고 부산 이전을 확정지었다. 사진은 HMM 서울 여의도 본사 모습. 부산일보DB 대선 공약 채택 1년 만에 HMM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하며 최대 난제를 해결했다. 30일 이에 따라 HMM은 북항재개발 지역 내 신사옥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1000여 명의 본사 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 지원책 마련에 착수했다. ■HMM “북항 내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 이날 협약식에서 최원혁 HMM 대표이사는 북항 재개발 지역으로의 본사 이전을 공식화했다. 최 대표는 “부산 해양 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북항 내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MM은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건물에 본사를 임차 방식으로 쓰고 있다. 북항재개발 지역은 정부와 부산시의 해양수도 구축 정책에 따라 각종 해양, 항만 관련 기관의 집적이 본격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본 청사가 들어설 유력 후보지인 데다, 이미 부산으로 터를 옮긴 SK해운(동구 초량동), 에이치라인해운(중구 중앙동)과도 인접해 해운산업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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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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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5구역’ 재개발 가속도 붙는다 - 부산일보

GS건설 현장 담당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GS건설 제공 공사비 상승과 건설 경기 위축으로 건설사들이 까다로운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지역 정비업계에서는 “짓겠다는 시공사만 있으면 그 자체가 사업성이 높다는 방증”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공사비 인상 조짐까지 보이면서 하루라도 빨리 삽을 뜨는 것이 이익이라는 공감대로 사업 진행에 전례 없이 속도가 붙고 있다. 29일 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안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벡스코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광안5구역은 수영구 광안동 138-6번지 일원에 있는 재개발 사업장으로 구역 면적은 7만 7853㎡다. GS건설은 지하 3층~지상 34층의 공동주택 2090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광안5구역 재개발조합의 경우 지난 2월과 3월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두 차례 실시했지만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조합은 이후 두 차례 입찰에 단독 응찰했던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이어왔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경쟁 입찰은커녕 1군 건설업체가 붙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면서 “부산은 물론 서울 최상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