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며 지역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청파2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주요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이다. 지난 18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용산역·신용산역 일대에 공동주택 706가구와 오피스텔 624실을 공급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핵심 주거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청파2구역 재개발사업도 지난 2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청파동1가 일대에 아파트 19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구는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방식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해 왔다. 이 밖에도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고, 동후암1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는 등 주요 정비사업이 잇따라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강변 재건축·리모델링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촌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은 정비계획안이 수정가결됐으며, 산호아파트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촌현대아파트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선 8기 동...
한남뉴타운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동작구 발전의 핵심 과제로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제1호 공약인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 역시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류삼영 당선인은 24일 본지와의 인터뷰 중 동작구에 가장 필요한 변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 류 당선인은 "강남 4구가 경쟁력을 갖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촘촘한 교통망"이라며 "동작구 역시 재개발 과정에서 도로 확장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재개발 속도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정비사업 이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과 도시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앞서 류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도시정비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1호 결재 사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정비사업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 밖에 재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갈등조정위원회’의 설치도 공약했다. 구는 류 당선인의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해 취임 전까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동작구에서는 도심복합개발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총 90건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
흑석뉴타운
[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다가오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구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설계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민선 9기, 구민에게 듣습니다’ 정책 제안 창구를 전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할 민선 9기의 진정한 출발점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도시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있다“라며, "삶의 터전에서 나오는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충실히 녹여내, 누구나 살고 싶고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깊은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 제안 창구는 인구 50만 대도시로 도약한 강동구의 중장기 미래 비전과 현장의 생생한 민생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민선 9기의 실질적인 구정 핵심 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2일간이다. 강동 구정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강동구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내에 개설되는 전용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교통망 확충, 교육 환경 개선, 재건축·재개발 등 구정 전반에 걸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주민 제안들을 소관 부서의 타당성 및 실효성 검토를 거쳐 민선 9기 공약사항과 주요 핵심 정책 사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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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주민들을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공공은 민간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든든히 뒷받침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라며, "행정은 단순히 인·허가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강동구 내 정비사업 추진 구역은 재건축 13곳, 주택재개발 12곳, 소규모주택 44곳, 모아타운 3곳 등 총 72개소다. 구는 주민들의 제도 이해를 돕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기초 제도 설명 외에도 실제 분쟁 대응 방안과 갈등 사례를 추가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7월 2일, 1회차) 재개발·재건축 및 모아타운 사업 절차의 이해, (7월 7일, 2회차) 공공지원제도 추진위원회·조합설립 절차, 시공자 선정 및 유의사항, (7월 9일, 3회차)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 절차와 분쟁사례, (7월 23일, 4회차) 조합원 지위 승계 제한 및 예외 사유, 현금청산 절차, 도시정비법 위반 주요 사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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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5월19일 여의도 대교아파트의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면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2024년 1월 조합이 설립된 지 2년 4개월 만이며, 지난해 8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지 불과 9개월 만이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사업지' 다운 압도적인 속도감을 보여주며,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정비사업의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이러한 빠른 진행 속도의 배경에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마친 조합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었다. 여기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의 일환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이 더해지면서 행정절차 소요 기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정희선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은 “영등포구청의 함께 해보자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으며 구청이 동반자로서 함께 해야 정비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975년에 준공된 노후 단지인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이번 재건축으로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 469.99%를 적용받아, 대지면적 2만 6869㎡ 부지에 최고 49층, 4개 동, 912세대 규모의 미래형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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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시흥동 109-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 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부지에는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 총 906세대(임대주택 87세대 포함)가 조성될 예정이다. 무지개아파트는 1980년대 초 준공된 639세대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으로 설비 노후화와 누수 등 주거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후 서울시 창조적 정비계획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17년 정비구역 지정, 2021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이번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새 단지는 주동 배치와 층수 변화를 통해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통경축 확보와 에너지 저소비형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외부의 높이 차를 최소화한 지형 순응형 설계와 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개방성을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시흥대로73길 변에는 공공문화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심의 과정에서 지하공간 비상용 피난통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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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혁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한신1차·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성보정계수 2.0을 적용한 정비계획안에 대해 의견청취에 나선다. 두 단지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민 공람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구는 정비계획의 상세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상계한신1차 설명회가 오는 12일 저녁 7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먼저 개최되고, 이어 상계한신2차가 16일 저녁 6시 30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현재 공람 중인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가 최대치인 ‘2.0’이 적용됐다. 사업성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조합원의 분담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사업성보정계수 적용 결과 상계한신1차아파트는 용적률 299.89%에 최고 35층으로 기존 420세대에서 563세대로 총 143세대가 증가한다. 상계한신2차아파트는 기존 471세대에서 580세대로 총 109세대가 증가하며 역시 최고 35층에 용적률은 299.74%이다. 상계한신1차·2차에 앞서 작년에 정비계획안을 개최한 인근 단지 중 상계한신3차가 사업성보정계수 2.0, 상계보람아파트가 1.8을 각각 적용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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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오후 동작구청 노량진 청사(옛 동작구청사) 대회의실에서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은 당선인 인사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현재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다. 이 밖에도 인수위에는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이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교통, 도시계획, AI행정, 문화, 체육, 경제, 보건, 복지 등 14개 분야별로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민선9기 동작구 핵심 정책들을 생산하게 된다. 류삼영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구정 현황을 꼼꼼히 진단하고 선거 당시의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 경찰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뒤, 이재명 당 대표 시절인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서 정치를 시작했...
흑석뉴타운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4일 서원동 일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림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고시했다. 구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와 관계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해당 신탁업자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정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 토지면적 동의요건을 모두 충족해 신림5구역 사업 시행자로 최종 결정했다. 사업시행자 지정 최종 동의율은 토지등소유자 기준 75.85%, 토지면적 기준 64.07%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신림5구역은 올해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3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하며 속도를 높였다. 신림5구역 사업 대상지는 서원동 412번지 일대 약 16만9천㎡ 규모의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다. 구역 내 노후화된 주택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25개 동 총 3973세대(임대주택 624세대 포함)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 부근에 위치한 역세권이자, 별빛내린천과 삼성산을 품은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두루 갖췄다. 아울러 지역 내 60m 고저차의 자연 지형을 활용,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테라스하우스’와 저층부 가로를 따라 늘어선 ‘연도형 상가’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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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고시로 확정되면서 신원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된다. 신림6구역(신원동 419 일대)은 경사 지형에 대부분 노후·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이 추진됐고,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됐다. 해당 대상지는 면적 3만7771.3㎥로, 건축용적률 249.61%을 적용해 최고 28층, 총 957세대(임대주택 189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신림6구역은 삼성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신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인접해 ‘숲세권’, ‘초품아’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의 신림5구역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삼성산 경관을 보호한 스카이라인과 녹지축이 조성된다. 아울러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문성로28길에는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통학로 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동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경사로를 함께 갖춰 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는 신림권역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라며 “주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관악구 #관악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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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예지 기자] 김현기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형곤 후보를 제치고 강남구청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강남구에서 65.89%를 득표해 2위인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34.10%)를 31.79%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김 당선인은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 재정과 교육, 도시정책 분야에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지방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시의회 재임 시절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조한 '예산 3불 원칙(불요불급·불분명·불투명)'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재건축·재개발 지원체계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 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주요 공약으로는 △구청장 직속 재건축·재개발 지원조직 신설 △AI 아카데미센터 및 미래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위례과천선·위례신사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지원 △K-테크밸리 조성 및 AI 기업 유치 △노인·장애인·1인 가구 맞춤형 복지 확대 등이 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강남의 성장 동력을 다시 살리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해 왔다. 한편 김 당선인은 향후 민선 9기 강남구정을 이끌며 재건축·재개발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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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가 최근 불광동 600번지 일대 불광8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 불광8구역은 2021년 12월27일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4년 10월17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2025년 3월 조합직접설립 용역에 착수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올해 4월18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 공공지원 제도로 빠르게 조합설립 인가가 난 케이스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은평구청장이 공공지원자로서 주민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행정적ㆍ재정적 뒷받침을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조합설립으로 진행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 완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불광8구역은 정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주민학교 및 전문가 상담 등 조합직접설립에 필요한 은평구의 적극적인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참여로 토지등소유자 조합설립 동의율 77%를 달성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면적이 1만3145.1㎡인 해당 지역에 321세대, 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불광역 먹자골목과 연계한 연도형 상가 배치와 공영주차장 설치 등이 계획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등 정비사업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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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5월27일부터 6월29일까지 ‘반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대상지는 이촌동에 위치한 반도아파트 일대 1만6369㎡로, 향후 최고 58층 이하(해발 200m 이하) 2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977년 준공된 반도아파트는 약 49년이 지난 노후 공동주택이다. 한강과 광역 통경축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갖고 있지만, 강변북로와 동작대로 등으로 주변 지역과 단절돼 한강변 공동주택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구는 이번 정비계획(안)을 통해 반도아파트를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주변 공동주택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부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 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이촌한우리공원과 연계한 한강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과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해 주민 보행과 여가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포함해 공공성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5년 11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신청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서울시 자문회의를 두 차례 거쳐 마련됐다. 관련 서류는 공람 기간 동안 용산구청 주택과와 반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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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혁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하계한신동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민공람을 시작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993년 준공된 하계한신동성아파트는 최고 15층의 498세대 단지로, 올해 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하며 재건축 추진을 본격화했다. 이어 서울시의 1차 자문회의를 거친 후 자문의견 조치계획을 정비계획안에 반영해 구에 입안을 제안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용적률 339.89%에 최고 46층, 총 940세대의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기에 사업성보정계수 역시 최대치인 ‘2.0’을 적용하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계획상 339.89%의 용적률이 가능한 것은 법적 상한 용적률을 초과하는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현재 운행 중인 7호선 하계역을 기준으로 하면 적용되지 않는 역세권 용적률 특례는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동북선경전철 정거장 입지를 활용했다. 동북선 113정거장이 하계한신동성아파트와 대진고등학교를 사이에 둔 교차로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구는 이와 같은 정비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지난 21일자로 구보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람자료는 오는 6월23일까지 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와 하계1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에 서면(구청 재건축사업과), 또는 온라인(서울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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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가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원들과 만나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지난 24일 잠실5단지 재건축 조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조합원은 “잠실5단지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강남권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였으나, 현재는 수도물에서 녹물이 나오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해 빠른 재건축이 절실하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눈물로 호소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조재희 후보는 “낡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구민들이 겪고 있는 일상 속 고통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잠실5단지뿐만 아니라 송파구 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정비 사업이 톱니바퀴처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청장 직속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제시됐다. 조 후보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공무원 및 민간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재건축 전담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겠다”면서 “복잡한 행정 절차와 규제로 인한 사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민원에 즉각 대응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과 주거 불안을 콕 집어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이 큰 눈길을 끌었다. 조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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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칠석기자]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신정네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함인경·오경훈 국민의힘 양천갑을 당협위원장을 비롯 이재식·송건우·주광호·강재훈 서울시의원 후보, 공기환·천용희·이인락·김대섭·조진호·정택진·임옥연·최혜숙·양찬효 양천구의원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기재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지속 추진, 목동선 경제성 있는 T자형 노선 재설계 추진, 공항소음대책지역 전기료 1개월분 추가 지원과 재산세 시세분 감면 추진 등 양천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이기재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공약에 없더라도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은 직접 현장을 뛰며 해결해왔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양천은 지금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배우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실력으로 취임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은 구민 중심의 ‘구민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활 속 변화와 정책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목동 1단지 주민은 목동아파트 1·2·3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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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칠석기자]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신월1동 모아타운 1·2·3·4구역을 비롯 신월2동 460-1번지·신월2동 477-3번지·신월3동 48-7번지·신월4동 421-6번지·신월4동 530-8번지·신월5동 72번지·신월6동 1006번지·신월신영아파트·신월7동 1구역·신월7동 신안파크아파트 등 신월동 주요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월동 재건축·재개발의 속도를 높일 사람'이라며 사업 추진 주체 임원들이 '이기재 양천구청장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월동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주체 임원들 20여 명은 “이기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정체돼 있던 신월동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서울시 최고 수준의 속도로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신월동 주요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체 임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장기간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행정의 일관성과 정책 신뢰, 지속적인 추진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기재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흔들림 없이 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주민들에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후보는 “양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신월동 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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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개발·재건축 지연 문제를 송파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당선 즉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19일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속도 행정’과 ‘직접 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조재희 후보는 재개발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불편과 손실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 시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재개발·재건축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 후보는 기존에 개인의 영역으로 치부되었던 이주비 문제에 구청이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주에 따르는 금융 문제가 온전히 개인에게 맡겨져 있는 현재의 구조를 바꾸겠다”며 “송파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직접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공약했다. 행정 서비스의 변화도 예고했다. 조 후보는 재건축 단계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정 절차상 겪는 시행착오와 사업 지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송파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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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강동구는 길동 삼익파크아파트(명일로 293) 재건축 정비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주는 명일·길동권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 중 가장 빠른 행보로, 지역 재건축 사업의 가시적인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명일·길동권에서는 명일동을 중심으로 총 12개 단지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1만1800세대에 달하며, 이는 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세대)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이 중 삼익파크아파트는 가장 속도감 있게 절차를 밟으며 지역 정비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동구는 향후 명일·길동권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생활기반 시설 확충과 더불어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구는 이주 기간 동안 관계 기관 및 조합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주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주 완료 후 이어질 철거와 후속 공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구는 현장 안전 관리와 함께 사업 지연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명일·길동권 재건축 사업은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버금가는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으로, 이번 삼익파크아파트 이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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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예지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가 4월28일 하루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및 정비구역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단일 안건을 처리했다. 이는 기존 자양7구역 재건축 구역계에 동측 자양번영로변을 편입하는 내용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2항에 따라 구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상정된 안건이다. 해당 안건은 본회의에서 찬성 의견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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