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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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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증축' 아닌 '재건축'⋯자신감 지나쳤나"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유시민 작가는 26일 "대중이 원하는 것은 (민주 진영의) 증축이었다"며 "그런데 철거 용역 등을 동원해 다 허물고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400회)'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진영의) 증축이었다"면서 "3층 집인데 한 층 더 올리는 것, 중도 보수 쪽으로 가는 건 모두가 오케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러나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에 있는 건물을 헐어야 한다. 기존 입주자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증축까지는 이미 우리가 다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에 따로 동의 받는 절차가 필요 없는데, 재건축을 하려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주 쓰시는 어휘 중에 '모두의 대통령'과 포용·통합이 있다. 이 단어들을 거듭 기회 있을 때마다 쓴다. 이건 되게 좋은 거고 아무 문제가 없다. 굉장히 훌륭한 것"이라며 "다만 백 퍼센트 지지하는 대통령은 있을 수 없다.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위 '문까산점'이라는 말이 있다. 문재인을 까면 가산점을 받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혁신처장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아이뉴스24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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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3재개발 사운로 확·포장 편입 토지 등 보상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3재개발 정비구역 외 도로 확·포장 공사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이 이뤄진다. 청주시는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행하는 사직3재개발 정비구역 외 도로인 사운로100번길 확·포장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서원구 사직동 230-29 등 토지 4필지와 이들 토지에 있는 지장물과 권리관계 등 일체다. 토지 등 소유자와 관계인은 오는 7월 9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등을 통해 토지와 물건 조서를 열람할 수 있다. 내용에 이의가 있으면 열람 기간 내에 서면 의견을 작성해 시청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가 마무리되면, 감정평가와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상 시기는 감정평가가 끝난 뒤 개별 안내한다.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운로100번길 49m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12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아이뉴스24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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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 성수3지구 현설, 건설사들 소리 없는 전쟁 [현장]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요즘은 매물이 나오자마자 바로 계약됩니다. 아까도 보겠다고 온 손님이 바로 계약하고 갔어요. "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는 집값과 향후 수주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성수3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 약 11만4193㎡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D2블록에는 최고 34층 2개동, A3블록에는 최고 72층 8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조8275억원 규모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한강과 서울숲을 접한 서울 대표 한강변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성수3지구 역시 초고층 개발이 예정돼 있어 업계에서는 압구정과 함께 서울 정비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평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시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성수아이파크 전용 104㎡는 최근 22억원 안팎에 매물이 나와 있으며 전세는 10억원 수준이다. 한 공인중개사는 "31평형 기준 최근 실거래가는 20억5000만원에서 22억7000만원 수준"이라며 "전월세 매물이 부족해 물건이 나오면 바로 계약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김병우 성수3지구 조합장은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조합원은 약 995명 규모"라며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디자인과 스카이라인, 랜드마크성이 중요한...

성수전략정비구역

아이뉴스24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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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인데 25억 넘었다"…재건축 훈풍에 목동 중소형도 '신고가 랠리'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재건축사업 속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저층이고 뭐고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 조합원 지위승계만 가능하다면 일단 잡고 보자는 외지투자자들 문의가 쏟아지는데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지경입니다." 강남권 재건축시장이 공사비 갈등으로 주춤한 사이 서울 서남권 최대 정비사업장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아파트시장에서 약점으로 꼽히던 '1층' 매물마저 중소형 평형에서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재건축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입지한계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양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목동신시가지 7단지 1층 전용 64㎡(옛 27평형)는 지난 20일 2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저층이라는 한계와 중소형 평형이라는 조건 속에서도 단숨에 25억원 고지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상승세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면적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산중이다. 대형 평형인 목동1단지 전용 154㎡는 올해 35억원에 손바뀜됐고 7단지 전용 101㎡ 역시 30억원을 가볍게 웃돌았다. 소형 평형 역시 가파르다. 6단지 전용 47㎡가 지난해 말 22억원에 거래된데 이어 최근 4단지 전용 47㎡마저 20억원선을 돌파하며 목동 전역이 '불장'으로 진입했다는 평이다. 목동 집값이 강세를 띠는 표면적 이유는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

아이뉴스24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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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4구역 사업인가 통과…종묘 앞 140m 재개발 본궤도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받았다. 19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종로구는 전날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승인하고 이를 서울시에 통보했다. 이번 인가로 세운4구역 재개발은 사실상 막바지 행정 절차에 진입했다. 향후 고시·공고가 이뤄지면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위원회의 매장유산 심의만 남게 된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경관 훼손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서울시와 종로구에 공문을 보내 세운4구역 개발이 종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선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세운4구역은 사업성 확보를 위해 고도 제한이 대폭 완화됐다. 종로변 건축물 높이는 기존 55m에서 98.7m로, 청계천변은 71.9m에서 141.9m로 상향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초고층 건축물이 종묘 경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시는 사업지가 종묘 경계로부터 약 180m 떨어져 있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100m 이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별도의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실시될 경우 사업 일정이 상당 기간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사업 인가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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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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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마천5구역 재개발, 첫 시공사 입찰 '무응찰' 유찰 …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 첫번째 시공사 선정작업이 유찰됐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건설업계 선별수주 기조가 깊어진 가운데 대형 정비사업지 수주도 고심하는 모양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천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지만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최종 유찰됐다. 마천5구역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 45번지 일대 10만6514㎡(약 3만2200평)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9층, 총 2316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만 1조698억원에 달해 올 하반기 강남권 정비사업 가운데 최대어로 꼽혀왔다. 업계에서는 사업성 자체보다 입찰일정과 검토기간이 유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사들이 단독시공 여부와 사업 수익성 등을 검토하기에는 준비기간이 다소 부족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마천5구역이 서울 동남권 핵심 정비사업지로 향후 재입찰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송파구 재개발사업 가운데서도 규모가 크고 향후 브랜드타운 조성이 가능한 사업지라는 점에서 대형건설사 관심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현재 롯데건설과 DL이앤씨가 사업참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서울 주요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재입찰 과정에서 경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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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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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 이주비 LTV 70%·재개발 동의율 완화' 등 정부에 건의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10대 법령 개정안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15일 서울시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규제 완화, 사업성 개선, 기간 단축, 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10개 과제가 담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전부터 건의했던 내용이 대부분이고 새롭게 발굴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들을 포함해 다시 한번 검토해달라는 취지로 정부에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특히 효과가 클 것으로 꼽은 과제는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완화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 등이다. 우선 시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재건축 이주비 대출 한도를 현행 담보인정비율(LTV) 40%에서 70%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주비는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위한 사업 추진 자금이라는 점에서 별도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주비 부족으로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장 사례 공개에는 선을 그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연 중이라기보다 지연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며 "특정 조...

아이뉴스24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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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본궤도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금천구가 지난 4일 열린 서울특별시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시흥동 109-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의 건축·경관·교통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구역에는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 총 906세대(임대주택 87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1980년대 초 지상 10층 아파트 5개 동, 639가구 규모로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설비 노후화와 누수 등 주거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해왔다. 이에 서울시 창조적 정비계획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2017년 정비구역 지정, 2021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설계변경(안)을 상정한 결과 이번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단지는 주동 재배치와 층수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통경축 확보와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설계를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외내부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한 지형 순응형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개방성을 높이고 공개공지와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커뮤니티 수요를 고려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개방토록 계획됐다. 대로변인 시흥대로 73길에 공공 문화시설이 배치돼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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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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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신축·재건축 등 속도 낼 것…공급 정책 조만간 발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22~2024년 3년 동안에 주택 공급이 확 줄었다. 이상하게 재건축·재개발도 엄청나게 많이 줄어들었다"며 "이걸 속도를 내서 좀 빨리 해야 되겠다. 신축이든 택지 개발이든 재건축 재개발이든 속도를 내서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규제·공급 정책 등은 조만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아이뉴스24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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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가속'⋯하반기 이주·내년 철거 착수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5월 19일 여의도 대교아파트의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면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2024년 1월 조합이 설립된 지 2년 4개월 만이며 지난해 8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지 불과 9개월 만이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사업지' 답게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정비사업의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빠른 진행 속도의 배경에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마친 조합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었다. 여기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의 일환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이 더해지면서 행정절차 소요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 1975년에 준공된 노후 단지인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이번 재건축으로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 469.99%를 적용받아, 대지면적 2만6869㎡ 부지에 최고 49층, 4개 동, 91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체육관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연면적 9847㎡)이 들어선다. 또 고령사회를 대비한 데이케어센터(1718㎡)와 청소년 전용 공간(1970㎡) 등 복지 인프라도 함께 조성된다. 대교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하고 내년 철거 착수 예정으로 착공 준비 단계에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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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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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김병욱, 재건축 단지 임대아파트 밀어넣기?…“황당한 흑색선전, 명백한 거짓말”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건축 단지 임대아파트 밀어넣기'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명의의 글을 게시하고 "최근 일각에서 김병욱 후보가 재건축 단지에 임대아파트를 강제 건립하려 한다는 황당한 흑색선전이 돌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해 재건축 공공기여를 임대주택 등 현물뿐 아니라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장본인"이라며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제도를 개선한 사람이 임대아파트를 강제로 밀어넣는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8일 캠프를 방문한 최우식 분당재건축연합회(분재연) 회장 역시 간담회에서 '김병욱 후보가 임대아파트 밀어넣기나 강제 건립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전혀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며 "임기 중 재건축 공공기여를 임대아파트로 강제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거짓 선동에 흔들리지 말아 달라"며 "물량 제한 없이 주민들이 원하는 빠르고 쾌적한 명품도시 재건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 측의 재건축 공방은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양...

아이뉴스24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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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최대어' 시범 재건축 본궤도⋯삼성·대우·GS 관심 [현장]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현장 촬영과 외부 접촉을 제한하며 비교적 폐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한국자산신탁 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현장 설명회에는 총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참석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제일건설 △금호건설 등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참석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근 압구정·성수·여의도 등 핵심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사업성·공사비·브랜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10만9307㎡ 부지에 지하 6층~지상 59층, 21개동, 총 2491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150만원 수준이며 입찰 마감은 8월 25일 오후 2시다.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입지 상징성이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여의도 금융중심업무지구 핵심에 위치해 우수한 직주근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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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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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오세훈 "행당7구역 재개발 지연, 정원오 '무능·무책임' 때문"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 행당7구역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을 방문해 준공 지연 문제를 비판하면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의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무능, 무책임 행정 때문에 행당7구역은 아직도 준공 허가가 나지 않고 있다"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24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2길 행당7구역 어린이집 공사 예정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성동구가 어린이집을 건물로 기부채납 받아야 했음에도 현금으로 받았다가 뒤늦게 이를 돌려줬고, 그 결과 어린이집 착공이 지연됐다. 이 때문에 행당7구역 주민 958세대가 미등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동구청이 2016년 어린이집을 현금으로 기부채납받겠다고 통보했고, 2023년 조합이 구청에 약 17억원을 납부했지만, 구청은 2025년 규정을 잘못 적용했다면서 이를 돌려주고 다시 어린이집을 건립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에선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졌다. 한 워킹맘 입주민은 "단지 내 어린이집 두 곳이 조성된다는 설명을 믿고 청약과 입주를 결정했지만 실제로는 한 곳만 운영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기존 어린이집에 보내느라 왕복 1시간 이상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도 "고유가 상황에서 차량 등원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크다"라고 했다. 주민 발언 뒤 마이크를 잡은 오...

성수전략정비구역

아이뉴스24 ·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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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오세훈 "정원오,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몰라…무책임·무능"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재개발·재건축 문제가 현안인 서울 양천구를 방문해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어린이집 기부채납' 논란을 언급하면서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모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양천구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을 맡길 수 있느냐"라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이날 양천구 신정네거리 유세에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단지에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입주를 마친 1000가구가 부동산 등기를 못 하고 있다.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이던 2023년 성동구가 재개발 조합에게 어린이집 건설 비용(현금 기부채납)으로 17억원을 받아놓고, 2025년 돈을 돌려준 뒤 난데없이 어린이집을 직접 지으라고 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 후보는) 이걸 해결하지 않고 3월에 나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본인은 일 잘한다고 하는데 잘하는 것 같냐.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비겁한 거짓말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양천구에는 목동 말고도 수십 군데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있다. 세어보니 40군데"라며 "본인 지역도 관리 못 하는 사람이 본인이 하면 더 잘하겠다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주택 정책을 엉망으로 한 대통령은 사과 한마디 없다"며 "절대 권력은 오만하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직공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수전략정비구역

아이뉴스24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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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없다"⋯서울 재건축 이주 수요에 임대차 '긴장'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서울 전세시장에서 가격 상승과 함께 매물 감소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매수·매도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전세 공급 축소와 재건축 이주 수요가 향후 임대차시장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6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66%, 월세가격은 0.6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0.55%)을 웃도는 수준이다. 수도권 역시 전세 0.50%, 월세 0.51% 상승하며 임대차시장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전세가격이 한 달 새 1.3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노원구도 1.17% 상승했다. 성북구(0.91%), 마포구(0.82%) 등 실거주 선호지역 역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월세시장 역시 노원구(1.17%), 송파구(1.05%)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주간 기준으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5월 2주 주간 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6% 상승했다. 강북구(0.76%), 광진구(0.59%), 노원구(0.53%), 용산구(0.50%), 성동구(0.48%)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임대차시장 강세 배경으로 매매시장 관망 흐름이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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