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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정용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도곡동 일원이며,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10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8145억원이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구룡초와 대치중, 숙명여중·여고 등 학교가 모여 있고 대치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옆으로는 양재천이 흐르며 매봉산과 강남세브란스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RAEMIAN DOGOK PALACE)'를 제시했다. 도곡 일대 고급 주거지 시대를 연 '삼성 타워팰리스'의 입지를 계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사 유엔 스튜디오(UN Studio)가 맡았다. 이 회사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 등 전 세계 12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펜타스 설계를 맡았으며, 지난해 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한남4구역(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재건축에도 참여했다. 단지 외관에는 높이 170m 규모의 타워 3개가 들어선다. 테라스를 비스듬히 쌓아 올려 입체감을 준 구조다. 조합 측 원안에는 주거동이 10개였으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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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성렬 기자 | 성남시 원도심의 대규모 정비사업 현장인 수진1구역이 행정 절차의 최종 관문을 통과하고 대대적인 이주 및 이주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프로세스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의 실행을 책임진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주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내몰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역 내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신촌·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 중이다. 공사 측은 원활한 이주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올해 하반기 중에도 순환이주용 주택 물량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 같은 이주 대책의 근간이 되는 행정 조치로서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15일 공식 고시했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의거해 지정된 1단계 재개발사업의 핵심 대상지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수인분당선 모란역, 태평역이 인근에 맞물린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강남 및 송파 방면으로의 대중교통망이 촘촘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해 우수한 교통 거점으로 꼽힌다. 공인된 인가 고시에 따라 수진1구역은 다가오는 8월부터 원주민 및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이주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에는 지하 7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에 이르...
컨슈머타임스=정용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지난 13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전역으로 연결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래초·반포초·세화고 등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반포천과 서리풀공원·몽마르뜨공원 등 자연 인프라도 갖춘 입지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RAEMIAN REPERIUM)'을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랜드마크를 뜻하는 르페르(REPÈRE)와 권위를 뜻하는 라틴어 임페리움(IMPERIUM)을 결합한 명칭으로 명품 주거의 권위를 세우는 랜드마크라는 의미를 담았다. 외관 디자인은 백색 월계관과 왕관을 모티브로 했다. 월계관의 유려한 곡선과 왕관의 수직적 조형미를 반영한 입면 디자인은 한강의 물결과 우면산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방배 일대 새로운 도시 경관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과 협업해 래미안 르페리움만의 시그니처 향도 개발했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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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성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7일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재선 성공 소회와 민선 9기 시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신 시장은 '지방자치 4.0: 당선자 직격 인터뷰'에 나서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성남시민의 승리"라며 지난 4년간 주말을 반납하며 헌신했던 노력을 시민들이 평가해 준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민선 8기 대표 성과로는 강화된 소통 체계를 내세웠다. 신 시장은 업무용 문자 민원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8만 건 이상의 민원과 98%에 달하는 높은 답변율을 언급하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즉각 반영하는 소통 시스템이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추진할 핵심 과제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제시했다. 신상진 시장은 "사업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임기 중 역점 사업으로 '내 집 생애말기 케어'를 소개했다. 이는 시민들이 익숙한 자신의 집에서 체계적인 돌봄을 받으며 생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모델이다. 신상진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와 더불어 생애 마지막까지 돌봄을 책임지는 따뜻한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7일 KBS 라디오 '정관용의...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강세다. 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3850원(9.90%) 오른 4만2750원에, 천일고속은 1만5500원(7.13%)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은 오 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재개발 수혜주로 거론된다. 천일고속은 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동양고속도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두 종목은 장중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관련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속버스터미널 내 신세계백화점 건물을 보유한 신세계도 동반 강세다. 같은 시각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6만2000원(10.90%) 오른 6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구윤철 "외환시장 예의 주시…과도한 쏠림엔 즉시 조치" 구...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중랑구 중화6구역 재개발 사업 지원에 나선다. 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최근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관리와 자금조달 전략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중화6구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인근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중랑천과 중화수경공원 등을 갖춘 지역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총 1280세대 규모의 중대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구역은 서울시 사업성 보정계수 1.7을 적용받아 주민 분담금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 등 관련 절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중화6구역은 서울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과 우수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사업지인만큼 당사의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랑구 대표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사업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로 토지등소유자의 분담금을 줄이고 최대 사업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식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장은 "대신자산신탁의 다수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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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27일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개발 초기 단계부터 신탁사의 전문성을 도입해 사업 구조의 안정성을 높이고 추진 속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 관악구 신림6구역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사업성 확보와 신속한 추진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준비위원회는 신탁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비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