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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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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교회 재개발 재건축, 핵심 지침은…” : 교계교단 - 크리스천투데이

재개발·재건축, 속도 빨라져 조합 대신 신탁 추진 늘어나 교회, 의견 하나로 모아 대응 충분한 보상 및 재건축만큼 다툼 없이 은혜로 진행 중요 재건축 설계·시공 원팀 구성 6.3 지방선거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시내 여러 지역들의 재개발·재건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봉석 목사는 먼저 재개발·재건축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그는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가로주택과 모아주택 등 서울시내 각종 재개발·재건축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역세권 재개발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비롯해 사업성 향상을 위한 준주거지역 종상향 및 용적률 특례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이전에 비해 재개발·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목사는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과 부산 지방에도 예전에 비해 재개발·재건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조합이 주도하는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신탁 방식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방식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자가 조합에서 신탁사로 바뀌는 것이기에, 교회들이 유의해야 한다. 최근 서울 종암동 재개발도 신탁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지방에서도 갑자기 이러한 방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의 대비에 대해...

크리스천투데이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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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재개발, 최선은 ‘정비구역 내 이전’ 최악은 ‘현금 청산’” : 교계교단 -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우겸 목사)가 주최한 ‘교회 재개발·재건축 특별세미나’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삼성동 총회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재개발 구역에 편입돼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거나 실무 지식 부족으로 위기를 겪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기 노경묵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설교했다. 정 목사는 “여기 모인 모든 분이 애절하고 처절한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역사하실까 바라보며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면서도 “형식과 의식만 남아 있는 오늘날 교회를 보면 두렵고 떨린 마음이다. 건축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성전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2부 세미나는 위원장 김우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재개발 분야의 전문가 3명이 발제자로 나서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먼저 최호근 장로(감정평가사, 마포중앙교회)가 ‘개발사업에 편입된 종교단체의 준비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장로는 개발사업의 유형을 공용수용, 공용환지, 공용환권 방식으로 분류하며 “개발사업은 교회에 잘 준비해나가면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가 될 수 있다. 오로지 하나님께 묻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최 장로는 조합이 교회를 일방적으로 현금청산자로 분류하거나 대안 없는 이전만을 강요할 경우, 관리처분계획 자체가 위법해져 행정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