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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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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신탁, 분당 샛별마을 사업시행자 고시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하나자산신탁(대표 민관식)이 성남 분당신도시 최초로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신탁방식 선두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성남시는 26일 샛별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하나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 하나자산신탁은 서울 목동5단지·2단지, 부평 현대1단지, 평촌 귀인마을에 이어 이번에 분당 최초로 초대형 통합재건축 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위까지 확보하며 업계의 선두주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동안 재건축 추진 경쟁이 치열한 분당에서 하나자산신탁의 활동은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샛별마을을 선도지구 자리에 안착시킴과 동시에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유지시켜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나자산신탁은 2024년 샛별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우방·라이프·동성·삼부 등 4개 단지 소유주들과 원활한 협의를 진행하며 지난 1월 분당 최초의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현대빌라와의 소규모단지 결합까지도 일사천리로 진행시키며 신속한 인허가 능력을 증명했다. 샛별마을은 신축 5,107가구의 매머드 단지로 분당중앙공원과 당골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과 수내중학교 등 명문 학군까지 갖춰 분당 지역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성남 도시철도 2호선(신설 예정)도 단지를 경유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하나자산신탁의 사업지원을 받은 샛별마을...

하우징헤럴드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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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알박기’에 제동 건 대법원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 재개발 현장에서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수용 이후 인도 지연’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보상이 모두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점유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철거 일정이 지연되면 공사 일정이 꼬이고, 금융비용은 증가한다. 결국 그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들에게 돌아간다. 그런데 2026년 3월 우리 대법원이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을 선고했다(대법원 2025다217884). 이 판결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반복되어 왔던 잘못된 관행과 법리를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먼저, 이 사건에서 하급심 법원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을 했다. 조합이 해당 토지를 임대하여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토지를 사용·수익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차임 상당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시했다. 겉으로 보면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논리는 정비사업 현장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정비사업구역 내 토지는 본질적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토지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해당 토지를 외부에 임대하려고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임대 목적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차임 상당 손해를 부정한다면, 사실상 재개발 현장에서 수용 이후 불법점유에 대한 책임을 거의 묻기 어려워진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하우징헤럴드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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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사업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정 적용 여부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39조 제2항 본문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조합설립인가 이후에,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해당 정비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는 원칙적으로 조합원이 될 수 없다. 도시정비법 제39조 제2항 본문 중 재건축사업에 관한 부분은 2003.12.31. 법률 개정으로 신설된 규정임에 반해, 재개발사업에 관한 조합원 취득 제한은 2017.10.24. 법률 개정을 통해 추가된 내용이다. 따라서 현행 도시정비법 제39조 제2항의 개정 연혁에 따른 위 규정의 적용 대상 여부가 문제된다. 우선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사업에 관해 살펴본다. 구 도시정비법(2005.1.14. 법률 제733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은 제19조 제2항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부동산에 대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에서, 재건축조합 설립인가 이후에는 재건축사업의 토지 등을 양수하더라도 조합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위 구 도시정비법 부칙(2003.12.31.)은 제1조에서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규정하면서, 제2조는 법 제19조 제2항과 관련해 개정법률 시행일인 2003.12.31. 이전에 이미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하는 경과규정을 두고 있다. 다만, 대법원은 조합원자격 취...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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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심의 중 접수된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반려한 사안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 M은 부산 북구 일원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020년 4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설립된 재건축조합이다. 부산시장은 2023년 4월 19일 부산광역시 고시 제2023-130호로 M재건축정비구역의 해제 기한을 2025년 4월 14일까지로 연장했다. M조합은 2025년 2월 11일 부산시장에게 도시정비법 제50조의2, 제50조의3에 따라 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사업시행계획의 통합심의를 신청한 후, 같은 해 4월 8일 북구청장에게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했다. 북구청장은 2025년 4월 16일 M조합에 “금번 사업시행인가 신청은 부산시에서 검토 중인 통합심의(안)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도시정비법 제50조의2에 따른 통합심의결과 반영, 같은 법 제16조에 따른 정비계획의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같은 법 제35조에 따른 조합설립 변경인가, 같은 법 제45조 및 제50조 제5항에 따른 총회의결 등 필요한 법적 선행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신청으로 정비구역 해제 기한 내에 신청의 실질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다”면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25조에 따른 보완요구 없이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반려했다. M조합은 북구청장이 보완요구를 하지 않아 민원처리법 제22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24조를, 처분의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지 않아 행정절차법 제23조 제1항을 각 위반했고, 통합심의 결과 반영이나...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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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대하 분당 청솔마을 5·9·10단지 통합재건축 준비위원장 - 하우징헤럴드

주민 과반수 동의율 이미 충족 분당 2차지구 선정 유리한 고지 통합설계·독립정산·단지내 분양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2차 지구 선정을 앞둔 성남 분당에서 청솔마을 5·9·10 통합재건축 단지가 재건축 도전장을 던진다. 수인분당선·신분당선 미금역 더블역세권에 자리잡은 청솔마을 5·9·10 세 개 단지로 이뤄진 통합재건축 단지로, 기존 용적률이 140% 안팎에 머물러 사업성이 높다. 김대하 통합준비위원장은 “올해 계획은 1만2,000호로 정해진 분당 재건축 2차 지구로 지정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미 확보된 주민 과반수 동의율에 안주하지 않고, 2차 지구 공모 신청 전까지 동의율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솔마을 통합재건축 추진 상황은= 통합재건축사업은 대단지 프리미엄, 효율적 설계, 다채로운 평형 구성 등 장점이 많지만, 단지 간 이해관계 조정이라는 큰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초기 시점부터 단지 간 대면 미팅을 거듭하며 단지 간 소모적인 논쟁을 줄일 수 있는 대원칙을 정립했다. △통합설계(단지 간 지하공간 연결) △독립정산 △소유 단지 내 분양 등 3대 원칙이다. 특히, 주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제자리재건축’이라는 개념을 ‘소유 단지 내 분양’이라는 명확한 용어로 재정의해 주민 간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렇게 용어정리를 한 이유는 ‘제자리재건축’을 현재 거주 동·호...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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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행정지원 ‘투트랙’…서울 재개발·재건축사업 ‘본궤도’ - 하우징헤럴드

용적률 상한·층고완화…준주거·상업지 개발 탄력 3종 일반주거 최대 275%·준주거 600%까지 상향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지방선거 전후로 서울시가 시장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연이어 내놓은 전방위적 정비사업 규제 완화 및 활성화 대책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성공과 함께 강력한 실행 동력을 얻게 됐다. 선거 국면에서 촉발된 일시적 선심성 정책이 될지도 모른다는 업계의 불안감은 오 시장의 연임 확정과 시정 복귀에 따라 완전히 해소됐다. 시는 재정비촉진사업의 대대적인 규제혁신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의 법적상한용적률 확대, 자치구 행정 평가제 도입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 걸친 전례 없는 개혁안을 전격 실현하며 정비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복잡한 행정 절차가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정체됐던 구역들의 사업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용적률 상향과 높이제한 폐지…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으로 사업성 극대화= 서울시는 지난 5월 21일, 사업성이 낮아 장기간 정체됐던 준주거·상업지역 재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3차 개선안‘을 전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그간 지구 및 구역별로 복잡하고 상이하게 적용되던 용적률 체계를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로 일원화하고, 대대적인 용적률 인센티브 완화와 층수 규제 해제를 단행한 점이다...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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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 7개 분야 통합심의 통과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역(1호선·KTX·경의중앙선) 및 신용산역(4호선) 인근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맞닿아 있으며 한강대로변에 접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노후 저층 건축물이 밀집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 일대 7만1,901㎡ 부지에 최고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706가구(임대 114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62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1~2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배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용산역 교차로 부근에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주거·업무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접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한강대로21길을 45~50m 폭원으로 넓힐 계획으로, 그 도로 축에 맞추어 공공공지와 문화공원을 배치해 시민이 휴식·문화시설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는 기존 도시 구조의 연속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했으며, 보행 동선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개공지를 계획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강화했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주변 도로...

한남뉴타운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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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반포미도1차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1,743가구 조성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에 한발 더 내딛었다. 우수한 교통·공원 인프라에 인근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등과 함께 서초구의 주요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준공한 지 39년이 경과된 서초구 반포미도1차아파트는 이번 통합심의에 따라 서초구 반포동 60-4 일대 7만6,527㎡ 부지에 공동주택 9개동, 최고 49층 규모의 1,743가구로 탈바꿈한다. 대상지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측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고, 서리풀공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동측에 입지해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에 소공원과 기존 서리풀공원 산책로 진입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계획해, 인근 주민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수직 동선을 보완해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공보행통로 변으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경로당, 주민휴게시설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대상지 동측 고무래로8길 변에는 어린이집,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전체 아파트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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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구역 재건축, 직주·문화 갖춘 290가구로 재탄생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성수역 일대 IT·문화콘텐츠 산업 확장의 흐름 속에서 주거환경이 정비되면, 신주거 거점으로 균형을 갖춘 복합 생활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 5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성수동1가 일대는 노후·저층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업지역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이후 2025년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및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 정체된 사업성을 확보했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번지 일대 1만4,284.30㎡ 부지에 총 3개동, 최고 31층 규모의 공도주택 290가구(공공임대 37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단지 내 소통광장 및 지상부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공시설을 갖춰, 인근 주민도 함께 누리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대상지는 인접한 3개의 도로로부터 연도형 배치, 담장 미설치 등을 계획해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되는 열린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북서측에는 소통광장을 조성하고, 남측에 보행로를 추가 확보해 지하 선큰공간과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

성수전략정비구역

하우징헤럴드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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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역세권에 민간주택과 공공주택이 동시에 공급돼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결정으로 강서구 화곡동 1033번지 일대 정비구역 93,458.1㎡, 공동주택 획지 64,837㎡에 아파트 25개 동, 지하 3층 ~ 지상 최고 18층(최고높이 54m 이하) 규모의 총 2,146가구(장기전세주택 319가구, 재개발 의무임대 227가구)를 건립한다. 화곡역 일대의 교통·보행체계를 전면 개편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구조적 한계였던 접근성 문제를 해결했다. 대상지 동측 진입도로(15m) 신설 및 화곡로21길 확폭(6m→15m), 강서로35길 내 공공보행통로(10m) 신설 등을 통해 화곡로 및 강서로에서 대상지로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강서로33길 내 공원을 설치해 화곡역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내 부족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아울러, 화곡로에는 근린생활시설 배치해 기존 상권을 보호하고, 보행공간 및 열린공간 조성 등을...

우장산힐스테이트

하우징헤럴드 ·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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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신도시 금강마을, 우리자산신탁과 MOU 체결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부천 중동신도시 재건축사업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인 우리자산신탁이 참여한다.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지난 15일 금강마을 통합재건축사업 준비추진위원회(위원장 신희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차 지구 참여를 준비중인 금강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향후 사업 인·허가 절차를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금강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29번지와 1030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77가구의 매머드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초·중·고교와 백화점,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중동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금강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양질의 주택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관리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우징헤럴드 ·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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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선도지구 목련마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성남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인 목련마을이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시에 접수했다. 목련마을 주민대표단(위원장 대해 김병균)은 지난 4일 시에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주민동의율이 80%를 넘어 선도지구 중 가장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다. 이번 목련마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은 샛별마을, 더 시범에 이은 세 번째 성과로 분당 선도지구들의 원만한 사업 진행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목련마을은 빌라단지 재건축이 진행 중인 곳으로 빌라 10개 단지의 주택 1,107가구와 상가 33가구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시행방식은 공공사업방식을 채택,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김병균 위원장 대행은 “우리 구역은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에서 최고의 동의율을 보이며 정비사업이 순항 중인 상황”이라며 “분당의 목련마을 빌라단지가 전국의 재건축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우징헤럴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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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현보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조합장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으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83년 준공 이래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유통의 중심지로 기능해 온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40여년의 노후화를 딛고 상가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재도약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효성중공업을 시공자로 선정하며 사업 청사진을 구체화한 이 현장은 지상 33층 73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랜드마크단지로 2033년 새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사업의 연혁을 알려 달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는 지난 1983년 준공돼,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유통을 책임지는 상징적인 건물로 자리했다. 그러나 건축물 노후화로 계절마다 침수나 화재, 벽체 부식 등이 심화되면서 사용자들의 안전문제가 커졌다. 이에 상가 구성원들은 십여 년 전부터 정비사업 방향성과 청사진을 검토하고 분석해 왔다. 긴 협의 끝에 지난 2020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곧장 추진위원회를 설립, 1년 후인 2021년 10월 조합 설립에 성공했다. 이후 23년 건축심의 통과, 25년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고 지난달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으면서 이례적인 사업속도를 기록해 지역사회는 물론, 정비업계가 주목하는 재개발 현장으로 거듭났다. 현재도 재개발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열망과 단결력을 통해 이상적인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절차를 마...

전체 아파트

하우징헤럴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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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미도1차, 조합설립 8달 만에 통합심의 통과 ...“초고속 질주”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승한)이 지난 18일 제12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심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해 필요한 건축, 경관, 교통, 환경, 재해, 교육, 공원, 정비계획변경 등 각종 심의를 통합해 진행하여 개별적으로 심의를 진행하던 기존 절차보다 대폭 기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반포미도1차는 1986년 준공된 단지로, 반포동 내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힌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문 학군 및 서초 최대 학원가 등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압도적인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르면, 반포미도1차는 기존 15층, 1,260가구 규모에서 총 9개동, 최고 49층, 1,74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특히 이번 심의를 통해 49층 스카이브릿지, 고속터미널 방향으로의 직접 보행로 등 가치 상승 요소를 확보하였고, 고속터미널 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과 맞물려 반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반포미도1차 재건축조합은 작년 9월 말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8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통과했는데...

하우징헤럴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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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월5동 7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지난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됐다. 이곳은 지난 3월 정비계획 결정과 구역을 지정받고, 이달 초 주민대표회의 구성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토대가 마련됐다.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77-1번지 일대의 노후된 저층 주택지 사업면적 53,820㎡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예정 구역이 해제되는 등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2022년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이 재개되었다. 또한 작년 7월 종 상향 등을 거쳐, 용적률 249.94%, 최고 높이 57.86m이하(지상14층)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지역의 높이제한과 인근 중저층 주거지역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특화 입면을 계획했다. 특히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로변에 상가, 커뮤니티시설과 보행로 등을 배치했다. LH는 내달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하고, 연내 시공자 입찰공고를 거치는 등 후속 일정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주거환경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만큼 가시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신월5동77구역은 토지등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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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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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비사업 실태와 전망(1)…부평구 - 하우징헤럴드

2020년 들어 정상화 속도…삼산대보, 2028년 준공 산곡재원, 하반기 착공…청천대진, 관리처분 수립 부개4구역·산곡구역 2028년에 입주 예정 산곡6·십정3 착공 앞둬…십정5 이주 개시 지연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인천광역시는 8개의 자치구와 2개 군으로 나뉘어 있으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 부평구는 노후 주거지가 밀집돼 있어 재개발·재건축 비중이 높다. 현재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총 28곳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추진위를 구성한 △갈산동 64-12번지 일대와 '2023년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 1차에서 선정된 △동암중서측과 2차에서 선정된 △동소정사거리북동측(부평7) △동수초북측 △부광초교서측 △부평아울렛남측 △부흥초동측 △십정초주변 △하정초동측(십정6) 등 9곳을 제외한 19곳 대부분의 현장이 2004~2008년에 추진위를 구성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2010~2013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면서 사업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고, 2020년대 들어서면서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속도 붙는 재건축사업= 오는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삼산대보아파트’는 최근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장과 인접한 교회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인근 건물에 균열 피해를 겪고 있다는 민원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1985년에 5층 3...

하우징헤럴드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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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9·10구역 재개발, 신탁동의율 75% 돌파…4,500가구 매머드 정비사업 본격화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종로구 창신동 북측 재개발이 마침내 신탁동의율 75%를 성공하며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에 나선다. 지난 18년간 정비사업이 표류하며 도심 한복판 고지대 슬럼화 지역이 4,500가구 규모의 매머드 대단지로 도약할 활로가 열리게 된 것이다. 신탁동의서 징구가 완료됨에 따라 창신9·10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창신10구역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종로구청에 ‘사업시행자(신탁업자) 지정 신청서류’ 일체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창신9구역도 해당 서류를 제출하며 신탁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 75% 동의율 징구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창신9구역과 창신10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 7개월여 만이다. 창신동 북측은 지난 2007년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뉴타운 출구정책에 의해 2013년 전 구역이 통째로 해제됐다. 봉제공장이 산재한 주거지 특성상 사업 동력이 떨어졌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이곳을 ‘도시재생 1호 사업지’로 지정해 벽화와 전망대 건립에 800억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정작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은 개선되지 못해 열악한 주거환경은 더욱 심화되고 점차 슬럼화가 진행됐다.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 2022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이었다. 이후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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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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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당락 가른 재건축 표심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6·3 지방선거가 끝났다. 선거 결과를 놓고 재개발·재건축 표심의 위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선거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러 정치 이슈가 복잡하게 뒤엉켜 팽팽한 경쟁 상황일 때 결국 당락을 가르는 것은 국민의 주거환경과 직결된 재개발·재건축 표심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공식이 재차 증명됐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선거에서 부동산 표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 자명하다. 재개발·재건축을 요구하는 민심의 향방은 한강벨트를 넘어 서울 강북·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 경 뉴타운·재개발 사태로 구역해제 광풍이 불었던 강북이 15년이 지나 최근 신속통합기획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속속 참여하며 다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더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의 노후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앞으로 여야 정치권에서 제대로 된 재개발·재건축 공약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필패의 고통을 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급조된 재개발·재건축 공약은 유권자에게 ‘후보로서 준비 부족을 자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하우징헤럴드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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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재개발·재건축도 ‘법적상한 용적률 1.3배’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이 공공정비사업에만 최대 13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민간 배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은 지난 5월 14일, 공공정비사업에만 집중됐던 용적률 완화 혜택을 민간 일반 재개발·재건축사업까지 전격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건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폭등으로 인해 민간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극도로 악화된 현실을 정조준하고 있다. 기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대안으로 법사위를 통과한 도시재정비법 개정안의 경우, LH나 SH 등이 참여하는 공공정비사업에만 법적 상한 용적률의 130%를 적용하도록 제한해 두었다. 이 때문에 도심 내 주택 공급의 절대다수(80% 이상)를 담당하는 일반 민간 조합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공 주도 방식만을 강요하는 반쪽짜리 특혜이자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팽배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정비사업시행자가 과밀억제권역 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지역에서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할 때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행 국토계획법상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3배’까지 건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점이다. 예컨대 현행법상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하우징헤럴드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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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용적률·리모델링 공사비 수술 ‘낮잠’…국회 ‘문턱’ 못넘는 ‘9·7대책’ 후속 법안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야심차게 발표했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 후속 법안들이 국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과 리모델링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은 지난 5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나란히 통과하며 입법 8부 능선을 넘었으나, 정작 최종 무대인 본회의 상정이 불발됐다. 5월 한 달 내내 여야 간의 극한 대치 국면이 이어지면서 임시국회 본회의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정비업계와 주택 관련 단체들은 입법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도심 내 주택공급 기반이 완전히 와해되고, 현장 조합들의 자금 경색과 시공자와의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될 것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정비사업 용적률 최대 130% 완화…한시적 인센티브로 뉴타운 공급 물꼬 튼다= 이번에 법사위를 통과한 도시재정비법 개정안의 핵심 골자는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시행되는 공공정비사업에 파격적인 외연 확장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개정안 제31조 및 관련 신설 조항에 따르면, 비투기과열지구 내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공공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해당 용도지역에 적용되는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30%까지 완화하여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이...

하우징헤럴드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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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문치균 분당 무지개마을3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 - 하우징헤럴드

정비사업 전문인력 보유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파트너로 선정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들에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주민설명회 개최하며 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집중 전자동의 방식을 도입으로 서면동의 대비 참여율 9배 이상 증가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성남시 분당구 무지개마을3단지가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재건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 신탁방식 재건축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비전문가 중심의 조합방식에서 벗어나 철저한 전문성과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성공 신화를 쓰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역 초역세권 입지와 탄천 수변환경, 향후 오리역 테크노밸리 개발 수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무지개마을 3단지의 현황은 어떠한가= 우리 단지는 오리역과 탄천이 매우 가까워 입지 여건은 우수하지만 준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파트 노후화가 심화되고 유지·보수 비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몇 년 전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를 진행했고 올해는 외벽 전체 도색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약 20억원이 소요됐으며 향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관리비 인상도 불가피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주차난이다. 현재 세대당 주차대수가 0.8대 수준에 불과해 매일 저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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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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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당락 가른 재개발·재건축 표심…오세훈 정책 ‘쾌속 항진’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에서 오세훈 시장의 민간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신속통합기획 시스템이 계속 이어지게 됐다. 6·3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의 5선이 확정돼 신통기획 정책 수명이 4년간 연장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오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게 밀렸지만, 개표 결과, 6만여 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놓고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들의 표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선거때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며 당선을 확정 짓는 위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개표 과정에서 계속 여당 후보에게 득표 수가 뒤졌지만, 강남3구와 용산ㆍ광진ㆍ성동ㆍ강동 등 한강벨트 선거구의 개표함이 열리면서 역전의 발판이 마련됐다. 특히, 강남3구에서 오 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오며 판세 역전을 주도했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오 후보가 정 후보보다 5배 넘는 득표를 얻었으며, 송파구 일부 동에서도 3배 넘는 표가 오 후보에게 몰렸다. 한강벨트로 분류되는 용산구의 재개발·재건축 추진 선거구에서도 2배 넘는 격차를 보였으며, 광진구 재건축 단지 선거구에서도 오 후보가 우위를 보이며 승부를 가르는 쐐기로 작동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놓고,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속도 증진을 염원하는 조합원 표들이 오 후보에게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재건축이 끝나 고가 아파트로 변신한 도심에서도 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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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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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조합원이 캐스팅보트…오세훈, 강남3구·한강벨트 ‘승기’ - 하우징헤럴드

압구정·대치·반포·오륜 …오세훈에게 압도적 몰표 고가아파트 지역도 강세…송파·용산·목동 높은 득표 1기신도시 여당 강세 뚜렷…성남만 야당 시장 당선 추미애 공공정비 강화…경기형 상생주택 확대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6·3 지방선거 결과 서울시장은 야당이, 경기도·부산·인천과 1기 신도시 중 분당을 제외한 4곳의 시장은 여당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현행 신속통합기획 체제가 유지되고. 여당이 선정된곳들은 공공 정비사업 흐름이 강화될 전망이다. ▲강남3구·한강벨트에서 오세훈 승기= 서울시장 선거 개표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박빙 승부 끝에 누르고 5선에 성공했다. 서울 전체 투표 528만9,383표 중 오세훈 후보가 257만5,819(49.22%)표를 득표하고, 정원오 후보가 251만5,560표(48.07%)를 득표, 오 후보가 6만259표 앞선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6만표’, 즉 1.15% 작은 차이로 오 후보가 이긴 원인을 놓고 재개발·재건축 표가 당락을 갈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이슈와 함께 서울의 고가 아파트들이 집중된 지역에서 오세훈 후보의 득표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기대와 함께 현 정부의 보유세 강화 예고 등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불만이 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배경에 대해 당락을 결정...

하우징헤럴드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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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한양1차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완료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1차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송파한양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로 187번지 일대 구역면적이 4만9,226.3㎡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법적상한 용적률 299.98% 이하,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 최고 29층 아파트 9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신축가구수는 △59㎡형 249가구 △74㎡형 136가구 △84㎡형 219가구 △98㎡형 57가구 △114㎡형 201가구 △128㎡형 92가구 등이다. 추정 비례율은 약 98.43%으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은 약 1조5,455억1,744만원, 총사업비 추정액은 약 5,728억8,504만원이다. 종전자산 추정총액은 9,888억1,800만원으로 산정됐다. 개락적인 추정분담금은 예시로 27평형 소유자의 권리가액은 약 15억2,572만원으로, 24평형을 분양 받을 시 약 1억2,917만원을 환급 받는다. 50평형을 분양받으면 약 8억3,949만원을 환급받는다. 34평형 소유주의 경우 권리가액은 약 17억2,259만원으로 24평형을 분양 받으면 약 3억2,604만원을, 50평형을 분양 받으면 약 6억4,262만원의 추가부담금이 발생한다. 한편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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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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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자로 삼성물산 선정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 신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과 함께 조합 집행부 재신임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틀 마련에 성공했다. 시공자는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이날 가장 핵심 안건은 시공자 선정 의결 건으로 지난 1월 28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이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을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랜드마크를 뜻하는 르페르와 라틴어로 권위를 뜻하는 임페리움을 결합한 명칭이다. 이에 걸맞게 외관에는 백색 월계관과 왕관을 연상시키는 상징적인 요소를 제안했다. 또한 삼성물산은 총 공사비로 약 6,538억원 규모, 3.3㎡당 948만5,000원을 제안했다. 공사기간은 52개월이다. 특히 삼성물산은 설계 포인트로 세대 내부 층고는 약 3.3m, 천정고는 약 2.75m 수준으로 제안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높은 개방감과 쾌적함을 주는 설계를 제안했다. 주차대수는 2.06대로 조합 원안 설계(1.86대)보다 개선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ScentOn)’과 협업해 래미안 르페리움만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해 유럽 왕실의 품격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 디자인을 통해 단지 전반에 프리미엄 감성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최고 41층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와 기존 정비계획안의 주동 배치를 개선해 조성되는 약 2,300평 규모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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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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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샘마을 재건축,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 접수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된 경기 안양시 평촌샘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이 특별정비구역 제안서를 접수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평촌 샘마을 통합재건축사업 주민대표단은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KB부동산신탁과 안양시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평촌 샘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은 대우·한양·쌍용·임광·우방 등 4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돼 재건축사업을 통해 4,0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샘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한국토지신탁·KB부동산신탁과 함께 도시계획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향후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주민대표단 관계자는 “평촌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공적인 재건축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평촌신도시 중심 생활권에 자리한 단지는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녹지환경,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안양남초등학교와 대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평촌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해 교육 수요가 높은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 자유공원·어린이 교통공원·흥안 어린이 공원 등이...

하우징헤럴드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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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상가 비중 낮춘 정비계획변경 성공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이 정비계획 변경·고시되면서 사업 속도가 향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보(제4155호)를 통해 정비계획 결정(변경)과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2025년 제13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정가결·조건부 의결을 거친 내용이다. 이번 정비계획의 변경 방향은 주택공급 물량의 확대다. 과도한 공적부담을 요구하는 불필요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낮추고, 현실적인 사업성을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업계획이 변경됐다. 우선 기존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정비계획은 기준용적률 600%에 친환경개발(100%)과 도시경제활성화(50%) 인센티브를 더해 허용용적적률 750%를 적용했고, 법적상한 용적률은 820%에 달했다. 그러나 정비계획 변경으로 허용용적률은 700%, 상한용적률은 770%로 각각 50%포인트씩 낮아졌다.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에서 친환경개발 100%만 남기고 상가 미분양 리스크가 높은 도시경제활성화 항목을 과감히 포기했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을 높이는 가구수는 대폭 증가했다. 기존에는 총 618가구(분양 478·임대 140)가 신축물량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정비계획 변경으로 신축물량은 729가구(분양 582·임대 147)로 증가했다. 특히, 새롭게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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