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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z(더비즈)=안채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단지들까지 재건축 전환을 검토하는 등 정비사업 시장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다만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수록 이주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만큼 공급 확대의 전제 조건인 전세시장 안정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의 5선 성공 이후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는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병행하는 초단기 트랙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심사 시스템 도입과 규제 완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도 최근 정비사업 이주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원 대상을 전체 조합으로 넓히고 융자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과 대환대출 허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시의 이주비 지원 확대 역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이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같은 정책 기조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는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을 선택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는 20년 가까이 추진해 온 리모델링사업을 접고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업 지연과 수익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THE Biz(더비즈)=남상인 기자] 군포시는 산본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본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 신안모란아파트와 한양목련아파트, 우방목련아파트를 포함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어 55.14%를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아울러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향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군포시는 이번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으로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업데이트 2026.06.08 14:31 입력 2026.06.08 14:28 댓글 0
전체 아파트
[THE Biz(더비즈)=남상인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는 24일 재건축·재개발 추진이 어려운 군포역 주변 등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리트로핏(Retrofit) 도시재생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사업성 부족과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원도심 현실을 고려해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성능을 개선하는 ‘리트로핏’ 개념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공약의 핵심은 에너지 성능 개선과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이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대규모 개발 없이도 원도심의 주거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는 노후 저층 주거지와 상가의 단열 성능 개선, 고효율 창호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리트로핏’을 추진해 주거비 부담과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친환경 보도블록, 미세먼지 저감 식재, 지능형 LED 가로등 등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환경 조성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안전성과 보행환경을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 남상인 기자 업데이트 2026.05.25 00:19 입력 2026.05.25 00:16 댓글 0 재개발·재건축 어려운 원도심에 ‘도시 리트로핏’ 도입 선언 (사진=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선거 캠프) [THE Biz(더비즈)=남상인 기자] 하은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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