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증축·재건축론'이 화두로 떠오르며 당내 파장이 일고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중심으로 '유 작가는 건물주고 이 대통령은 세입자인가' 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꺼내든 이른바 '증축·재건축론’을 두고 "(자신이) 건물주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이날 SNS에 "앞으로 민주당은 유씨 말대로라면 내란 세력 척결이나 대한민국 전면 재건축 대신 '내란세력 증축'이라고 해야 한다"며 "재건축이란 단어는 앞으로 쓰면 안 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자기 건물이고 증축도 할까 말까인데 세입자인 대통령이 감히 내 건물을 재건축한다고"라며 "주인이 국민으로 바뀐 지 오래건만 건물주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유 전 이사장 분노가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프레임 안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민심을 왜곡하고 갈라치기 하는 것이 유 작가가 조자룡 헌창 쓰듯 휘두르는 방식"이라고 꼬집었다. 4선 중진 출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도 SNS에 "이재명에게 진심을 증명하라고 자중지란이 벌어지는 사이 우리가 집을 짓고자 했던 빈 땅에는 어느새 스멀스멀 극우들이 스며들어와 깃발을 꽂는 중"이라며 "재건축도 증축도 아니다. 이재명은 빈 땅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넓히려 한 프런티어...
구리시 수택2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정기총회 축하 화환으로 모인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270㎏(10㎏ 25포, 20㎏ 1포)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21일 열린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보내온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을 추진했다.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현수 조합장은 “정기총회를 축하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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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경기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측이 일산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상향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건설교통분과 업무보고를 받고 주거혁신 분야 공약 이행계획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일산신도시 특별정비계획 기준용적률을 현행 300%에서 35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했다. 현재 일산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분당과 평촌, 산본, 중동 등 다른 1기 신도시보다 낮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다만 기준용적률 상향을 위해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재수립과 경기도 기본계획 변경 승인 등 행정절차가 필요해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위원회는 기준용적률은 유지하되 정비용적률을 350%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시는 향후 특별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토지등소유자들이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지구에 적용 중인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을 완화하고, 필로티 주차장 설치 시 층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광명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생활권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초구역을 전면 조정했다. 광명시는 광명동 재개발과 철산동 재건축 정비구역 일대를 대상으로 국가기초구역 경계를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기존 행정구역 경계와 실제 주민 생활권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도시 변화에 맞는 체계적인 공간정보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 철도, 하천 등 지형지물과 주민 생활권을 기준으로 읍·면·동보다 세분화한 행정구역 단위로, 우편번호 체계는 물론 소방·경찰·통계·교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정으로 광명시에서는 총 18개 구역이 변경되고 8개 구역이 폐지되면서 전체 국가기초구역은 147개로 재편됐다. 세부적으로는 철산주공 8·9단지와 10·11단지가 각각 2개 구역에서 1개 구역으로 통합됐고, 광명제1·2·4·5R구역은 15개에서 10개 구역으로 조정됐다. 또한 광명제16R구역은 4개에서 3개로, 광명제15R구역은 단지 경계와 도로 체계를 반영해 구역 경계가 일부 변경됐다. 이번 조정에 따라 일부 지역의 우편번호도 변경됐으며, 변경된 정보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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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들어갔다. 부천시는 최근 은하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동신도시 내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례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재정비가 완료되면 은하마을은 최고 49층, 3,43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기존보다 1,045세대가 늘어나며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선도지구의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달마을A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중흥마을도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정비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포도마을, 사랑·꿈동산마을, 보람마을, 금강마을 등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어 중동신도시 전역으로 재정비 사업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부천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도시계획·경관공동위원회 심의 운영과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신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상 특례 적용 등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은 지난 15일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 홈페이지와 정비사업 통합 누리집을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할...
삼성물산은 1045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8145억원 규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강남권 고급 주거 문화 시작을 알린 '타워팰리스' 이름을 담아 단지명은 '래미안 도곡 팰리스'로 제안했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104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8145억원 규모 공사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시했다. 강남권 고급 주거 문화의 시작을 알린 '삼성 타워팰리스' 명성과 자부심을 이어갈 도곡동 일대 새로운 시그니처 단지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170m(미터) 높이 랜드마크 타워 3개를 중심으로 리듬감 있게 쌓인 테라스 등을 적용해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단지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 조합 원안 설계의 10개 주거 동을 6개 동으로 줄여 최적화한 단지 배치를 구현한다. 총 1045가구 중 865가구에서 양재천과 대모산, 구룡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했고 양재천로를 가로지르는 약 70m 길이의 고가 보행로 '팰리스 브릿지'도 제안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타워팰리스로 시작된 도곡의 주거 역사와 자부심을 이어가는 사업인 만큼 삼성물산이 보유한 설계·기술·품질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조합에 제안한 차별화 상품과 사업 조건을 성실히 이행해 도곡을 넘어 강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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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착수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구역별 정비계획안과 추정분담금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시설, 생활SOC 확충 방안, 건축물 배치 및 규모 등 구역별 개발 방향이 담겼다. 태평1구역 주민설명회는 24일 오후 2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은행1·금광2구역은 25일 오후 2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재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성남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 1분기 중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CS교육 확대…고객중심 서비스 강화 광진구, 자양13구역 도로 선제 개설 추진…개발 따른 교통난 대응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 홀몸어르신에 토마토청 전달 경기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 개최…지역 안전 협력 강화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역대 수상팀, 국악방송 '이음밤' 특집 출연 김포문화재단, 접경의 시선 담은 사진전 개최…북녘 풍경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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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희동 재개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의회가 현장 중재에 나서며 갈등 해소에 나섰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연희동)은 지난 16일 연희1구역 재개발 공사로 발생하는 소음·분진 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대표와 시공사 관계자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희동 일대에서는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의 총 959세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연희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세대, 임대주택은 142세대다. 그러나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는 중장비 작업 소음과 진동, 흙먼지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창문 개방이 어려울 정도의 소음과 주말 공사로 인한 수면 방해, 고령층 건강 악화 우려까지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대표 7명과 시공사인 SK건설 관계자 3명이 참석해 현장 상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방음벽 보강, 추가 방음 장치 설치, 분진 저감 대책 강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시공사 측은 상시 소음 측정 장비를 통해 법적 기준인 65dB 이내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오는 8월경 지하 터파기 공정이 마무리되면 소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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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목동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이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주거 이전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양천구는 16일 구청 회의실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 이주계획 안정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재건축 이주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걱정 없는 안정적 주거 이전’을 목표로 제시한 이기재 구청장의 민선 9기 공약 실현의 첫 단계로 추진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이주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에 따라 향후 이주 대상이 총 2만 6629세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변화와 생활 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 용역에서는 단지별 가구 특성과 거주 현황을 비롯해 주변 주택시장 변화, 연도별 예상 이주 물량, 특정 시기에 이주 수요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번 용역은 재건축 추진과 주민 생활 안정 사이의 균형을 고려한 장기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양천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자 서울시 최대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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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지난 15일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진역과 모란역, 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송파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개발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구역 내에는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도 함께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촌지구와 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수진1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수진동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린 53세 가장…딸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 기억하겠다” 광진구, '2026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개최 관악구, 민선 9기 정책기획단 출범…공약 실행·미래 전략 수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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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장기초청연수 석사학위과정 MUDSIP(Master’s program in Urban Development Smart Infrastructure Polic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서울 한성대입구역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MUDSIP 8기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 문제를 해결해 온 한국의 도시재생 및 주택정비사업 모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과 기술적 요소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등 11개국에서 참여한 정부 공무원 연수생들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노후 도심을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한국의 정비사업 방식과 스마트 인프라 적용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연수생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기존 도시 기능을 유지하면서 스마트 인프라를 결합하는 한국의 체계적인 도시정비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며 “자국 도시 정책 수립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사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견학은 ㈜토펙엔지니어링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들이 사업 시행 과정과 시공 기술 등을 설명하며 한...
대전 중구가 재건축과 주택건설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권리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재건축·주택건설사업 e-이야기’ 2026년 제2호를 제작·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에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정비계획 입안 제안부터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동의 요건이 정리됐다. 또 동의와 철회, 반대 절차를 비롯해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의결 정족수 등 복잡한 법적 기준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중구는 안내서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행정복지센터,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공동주택단지 등에 배포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번 자료가 정비사업과 관련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내자료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불필요한 갈등과 재산권 침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재건축·주택건설사업 안내서 발간…주민 이해도 높인다 대전시,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총력전…런던서 최종 발표 나서 대전시립연정국악단, 19일 ‘국악의 날 기념공연’ 선보여 서울 서대문구, 신촌서 프랑스 거리음악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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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지며 70주 연속 올랐다. 자치구 중에선 강서구가 0.4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구로구와 동대문구가 뒤를 이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지난 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이후 이번 주까지 70주 연속 오름세다. 이번 주 상승 폭은 지난주보다 0.02%p(포인트) 늘었다. 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있지만 주요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가격이 오른 가운데 강서구가 0.42%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구로구가 0.40% 상승했고 동대문구와 도봉구가 각각 0.39% 올랐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0.33%로 가장 많이 올랐다. 강남구는 0.25% 오르며 지난달 둘째 주 상승 전환 이후 5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구는 0.20%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2% 상승하며 70주 연속 오름세를 보인다. 상승 폭은 전주보다 0.03%p 확대됐다. 자치구 중에선 성동구가 0.6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도봉구 0.55%, 송파구 0.53%, 강북구 0.4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높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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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대잠동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대잠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관련 도시정비 절차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은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도시공간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3만2849.9㎡ 규모로,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유지하면서 토지이용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해당 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이 들어서며 총 556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사업 부지 남측에는 소공원과 지하주차장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민 휴식 공간 확보는 물론 도심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잠동은 포항 남구의 주요 생활권이자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이번 재개발사업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한편 대잠1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세부 고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노원구가 상계한신1차·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나선다.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이 적용되면서 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는 현재 공람 중인 상계한신1차·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단지는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정비계획안 공람이 이뤄지고 있다. 설명회는 단지별로 진행된다. 상계한신1차아파트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계한신2차아파트는 16일 오후 6시 30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 2.0이 적용됐다. 사업성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재건축 단지에 추가 용적률을 부여해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정비계획안 기준으로 상계한신1차아파트는 용적률 299.89%, 최고 35층 규모로 재건축되며 세대수는 기존 420세대에서 563세대로 143세대 늘어난다. 상계한신2차아파트 역시 최고 35층, 용적률 299.74%가 적용되며 기존 471세대에서 580세대로 109세대 증가할 예정이다. 인근 재건축 단지들도 사업성보정계수를 적용받아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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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4일 당진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전통시장 정비사업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고 재건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시비 58억원과 민간자본 300억원이 투입되며, 전통시장 기능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와 관광 수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 지원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기부채납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돼 공공성과 사업 효율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공식에는 황침현 당진부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정제의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 대표를 비롯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관련 기관 관계자, 지방의원, 상인회,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재건축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전통시장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황침현 부시장은 "오늘의 기공식 당진전통시장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희망의 출발점이자 지역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터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의료관광 법률지원 강화…강서미라클메디특구 자문변호사 위촉 구로구, 재생자전거 50대 기증…교통취약계층 이동 지원 서울시립대 김동현 대학원생, 환경독성보건학회 젊은과학자상 수상 경기 시흥시, 통합돌봄 연계 강화 나서…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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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남영역 일대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용산구는 갈월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안건은 지난 4일 열린 제11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계획과 건축, 경관, 교육, 교통, 소방, 재해, 환경 등 8개 분야에 대한 심의를 거쳐 가결됐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의 역세권으로,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용산 광역중심의 주요 거점이다. 그러나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사업은 2022년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에 이어 2023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추진돼 왔다. 또한 서울시가 지난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중심지 위계를 고려한 기준높이 상향 방침을 마련하면서 사업 추진 여건도 개선됐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지에는 지하 8층~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과 지상 35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이 조성될 예정이다. 건축물 최고 높이는 기존 120m에서 150m로 높아졌으며, 주거 비율도 57.5%에서 68.8%로 확대됐다. 단지에는 재개발 의무임대주택 35세대와 공공임대주택 45세대를 포함한 총 657세대가 공급된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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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5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관악구는 신림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해당 신탁업체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 및 토지면적 동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약 3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마무리했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2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급 물량은 임대주택 624세대를 포함한 총 3973세대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별빛내린천과 삼성산이 가까워 교통과 자연환경을 함께 갖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계획안에는 지역의 고저차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저층부 연도형 상가 배치 방안도 포함됐다. 구는 약 60m에 이르는 자연 지형을 살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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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핵심 단계인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며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19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조합 설립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며, 지난해 8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절차다. 특히 이번 인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사업지’로서 빠른 행정 절차가 적용되며 여의도 재건축 단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사실상 마지막 행정 관문을 통과한 사례로 평가된다. 속도감 있는 추진에는 조합의 적극적인 사업 진행과 함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에 포함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 등 공공 지원이 결합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민간의 추진력과 공공의 행정 지원이 맞물리며 전체 절차 기간이 단축된 것이다. 정희선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은 “영등포구청의 함께 해보자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으며, 구청이 동반자로서 함께 해야 정비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975년 준공된 해당 단지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며, 용적률 469.99%가 적용된다. 향후 대지면적 2만 6,869㎡ 부지에 최고 49층, 4개 동, 91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체육관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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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정 수주 시장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대어인 압구정 3·4·5구역에서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며 5월 한 달 만에 총 13조원 이상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한 달간 6조6000억원 넘는 수주고를 올린 현대건설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GS건설도 7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압구정4구역 재건축과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을 잇따라 따낸 삼성물산은 3조 클럽에 가입했고 SK에코플랜트도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했다. 5일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올해 1~5월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부문에서 총 23조6848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연간 기준으로 10대 건설사가 역대 최고 도정 수주 기록을 갈아치운 지난해 18조6509억원(1~5월)보다 27% 더 많다. 2024년 연간 수주액인 27조8663억원의 85%를 반기도 안 돼 채웠다. 5월만 놓고 보면 올해 수주액은 13조1873억원으로 1년 전 3조9387억원에 비해 3.35배 급증했다. 지난달 총공사비가 8조7236억원에 달하는 '압구정 3·4·5구역 재건축'이 나란히 시공사를 선정한 것이 실적 급등을 이끌었다. 특히 5조5610억원 규모 '압구정3구역 재건축'과 1조472억원 규모 '압구정 5구역 재건축'을 휩쓴 현대건설은 총 7조6947억원 수주고를 기록하며 단숨에 도정 수주 선두로 치고 나섰다....
건설현장의 시계는 늘 공정률을 향해 움직인다. 그러나 그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장비도, 인력도 아닌 ‘안전’이라는 메시지가 재개발 현장 한복판에서 다시 한번 강조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2일 경기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 안전경영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체계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이사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작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공단 점검반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위험요인을 살폈다. 특히 위험성 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현황 등 자율예방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또,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119 신고 체계를 안내하고, 냉감용품 등이 담긴 쿨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공사현장에서 목표한 완공 시점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단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경기 성남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성남시는 도시정비사업 통합정보 플랫폼인 ‘성남시 개발톡톡’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 개발톡톡’은 성남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의 현황과 단계별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그동안 정비사업 관련 정보가 사업별 담당 부서에 분산돼 있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사업 현황과 추진 과정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에서는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사업 유형별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법률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시민광장 게시판도 운영한다. 성남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스템 기능 안정성과 데이터 정확성, 이용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재건축 대어인 '압구정5구역'과 '신반포19·25차' 수주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압구정5구역은 DRT와 로보틱스 서비스 등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갖춘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로, 신반포19·25차는 반포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를 내세운 '래미안 일루체라'로 각각 탈바꿈한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사업(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총 1199명 중 10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599표를 받아 찬성률 59%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DL이앤씨는 398표(39.2%), 기권은 19표였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원 규모다. 압구정5구역 수주전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의 경쟁으로 주목받았다. 두 회사가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맞붙은 것은 2020년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3구역 재개발)' 이후 6년 만이다. 당시 현대건설은 결선 투표 끝에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을 누르고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에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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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재건축'과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 시공자 선정 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대건설은 갤러리아와 연계한 특화 서비스 및 현대차 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DL이앤씨는 차별화된 주동 계획과 공기 단축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반포19차25차 시공권을 두고 맞붙은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통합 재건축 수행 경험과 금융 지원 방안을 강조한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정비사업(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 총회가 30일 열린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동, 1397가구 규모 아파트를 올리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제곱미터)당 1240만원, 총 1조4960억원 수준이다. 앞서 압구정 2·3구역 시공권을 따낸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했다. 전 세대 100% 한강 조망을 넘어 240도로 펼쳐지는 '제로 월(ZERO WALL) 광폭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할 계획이다. 최대 13m(미터)에 달하는 막힘없는 조망도 약속했다. 대규모 커뮤니티 '클럽 압구정'과 함께 모든 동에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도입하고 ㈜한화의 갤러리아와 연계해 △명품관 VIP 라운지 이용 △쇼핑 혜택 △전용 프로그램 참여 등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 그룹과 협업해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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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불광8구역 재개발 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공공지원을 통한 조합 직접설립 방식이 적용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 21일 불광동 600번지 일대 불광8구역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이후 올해 3월 조합직접설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난 4월 18일에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은평구가 공공지원을 통해 추진한 조합 직접설립 사업 가운데 가장 빠른 진행 사례로 꼽힌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은평구청장이 공공지원자로 참여해 주민협의체 구성과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 방식이다.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고 곧바로 조합 설립 절차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업 기간 단축과 초기 비용 절감, 주민 갈등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불광8구역은 정비계획 수립과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주민학교,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속에 토지등소유자 조합설립 동의율 77%를 확보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총면적 1만3145.1㎡ 부지에 최고 25층 규모, 321세대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불광역 먹자골목과 연계한 연도형 상가와 공영주차장 설치 계획도 포함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상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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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시의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장 취임 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7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 ‘2035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과 관련한 공공기여금 산정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30년 넘게 재건축을 기다린 주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수억 원대 공공기여금 부담”이라며 “행정의 무능과 오만이 만든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성남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취지를 잘못 해석하고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을 자의적으로 적용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 측은 성남시 발표안을 기준으로 분당 전체 공공기여 기준금액이 약 8조8659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선도지구 4곳이 전체의 40% 이상인 약 3조7100억 원을 부담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공기여 산정은 기존 토지 면적인 종전 부지면적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성남시는 기부채납 토지를 제외한 잔여 부지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이 공공에 제공할 토지를 먼저 제외하면 증가 용적률이 과도하게 부풀려지고, 여기에 토지가액과 공공기여율이 적용되면서 부담 규모가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당초 약 1조25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됐던 선도지구 공공기여금이 약 3조7000억 원대로 증가한 것은 행정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보증금을 내며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서 한 차례 무산됐던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두고 다시 맞붙게 됐다. 양사가 한강변 입지와 초고층 단지 특성을 앞세운 설계를 제시한 가운데 조합은 다음 달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23일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각각 납부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1조3628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더 성수(THE SEONGSU) 520'을 제안했다. 길이 520m(미터) 규모 한강 조망 라인을 단지명에 반영해 한강변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설계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하고 조경과 공공 공간도 건축 콘셉트와 연계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찰 참여를 바라는 대다수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강변 대표 랜드마크 조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이번 입찰에 참여하게 됐다"며 "조합의 입찰 지침을 준수하면서 성수4지구 조합원만을 위해 준비한 사...
성수전략정비구역
경기 시흥지역 건축사회가 대야동 ‘S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자 선정 공고와 관련해 지역 설계업체 참여 기회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20일 시흥지역 건축사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공고된 설계자 선정 입찰공고문에는 공동참여 제한과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업력 기준이 포함돼 있어 지역 중소 설계업체들의 참여가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건축사회 측은 특히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제한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역 설계업체가 참여할 경우 행정 협의와 지역사회 소통 측면에서 장점이 크고 사업 추진 효율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설계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가산점 부여나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흥시 역시 지역 상생 차원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실제 목감1구역 재개발사업은 공동참여 제한 없이 시흥시 소재 설계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번 사례와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흥지역 건축사회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지역 설계업체가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지역 건축 생태계 유지와 상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조합 측은 사업 규모와 난이도, 안정성 등을 고려해 현재 기준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특정 업체를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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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가 목동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재건축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생활밀착형 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최근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른 6단지 일대를 둘러본 뒤 조합 관계자 및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19일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재건축 과정에서 제기되는 행정 공백 우려를 해소하고 서울시와 양천구의 협업 체계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시행 단계별 행정 절차와 분양가 상한제, 토지거래허가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문제와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특히 주민 대표들은 “목동의 근간은 ‘교육특구’인 만큼,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교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 재건축 이후 인구 증가에 대비해 목동선 경전철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정원오 후보는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상위 법과 제도가 다소 더디게 움직이더라도, 구체적인 사안들을 하나하나 짚어내는 ‘핀셋식 해법’을 찾아서라도 반드시 답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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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경기 군포시장 후보가 산본신도시 재건축 4구역 한라1차 아파트 주민들과 만나 재건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 후보는 지난 17일 한라1차 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재건축 사업 진행 상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재임 당시 한라1차가 5개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 물꼬를 텄다”며 “이후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외벽 콘크리트 탈락과 결로, 곰팡이 문제, 주차 공간 부족 등 노후화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며 조속한 재건축 추진을 요청했다. 한 후보는 “재건축에 따른 교통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서 사거리 지하화 등 교통대책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공기여율을 시 재량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해 주민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며 “상징성 있는 단지인 만큼 향후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어르신 근감소증 예방 운동프로그램 운영 장인홍 구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주민과 함께 구로의 다음 4년 준비" 광진구, QR코드로 간편하게 보는 전자책 서비스 운영 경기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산본 한라1차 재건축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AI 기반 스마트시티 완성"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생활교통망 확충' 공약 발표…출퇴근 편의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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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일정으로 능곡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6일 능곡중앙교회에서 열린 '능곡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를 방문해 조합원들과 만났다고 17일 밝혔다. 능곡3구역은 이동환 후보가 시장 재임 당시인 2024년 7월 재정비촉진구역 재지정을 이끌어내며 재개발 사업이 다시 추진된 지역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주민들께서 겪으신 긴 기다림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창립총회 이후 고양시에 접수될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비롯해 향후 모든 행정 절차가 멈춤 없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패스트트랙'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 지역순환경제 공약 앞세워 본선 행보 이동환, 능곡3구역 찾아 재개발 지원 의지 재확인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 선대위 출범…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 서울 서울 송파구, 폭염 대비 종합대책 가동…그늘막·쿨링포그 확대 용산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성북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침수 대응체계 강화 경기 가평군·포천시, 산업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KGM 노조와 간담회…미래차 산업 지원 논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 아동돌봄 종사자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인천 인천 중구 고용지표 전반 상승…여성·상용근로자 고용도 개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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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조합이 정비사업 총회에 전자투표를 처음 도입하며 높은 참여율과 운영 효율을 이끌어냈다. 서대문구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조합이 지난달 2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자투표 제도를 시범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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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가리봉2구역’이 오는 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8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등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하고, 조합정관과 운영규정 등 총 11개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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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시 노후 주거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도시 경쟁력 회복에 나섰다. 물량제한 해제와 이주대책 마련, 대규모 재정 투입을 핵심 축으로 한 공약이다. 김 후보는 29일 정책 발표를 통해 성남시 재건축 사업이 중앙정부의 물량 제한에 가로막혀 지연되고 있다며, 이를 “행정 준비 부족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협상력을 갖춘 시장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